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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혼자 생각

2달라?

by 2004^^ 2020. 7. 28.

 

이제부터 그냥 투자 일기 같이 한번 기억을 좀 해야 겠습니다.

금일은 낮술은 한잔해 기분이 얼큰하네요.

 

글쓰는데 힘을 들인 블로거 님들 제 글로 기운을 냈으면 합니다.

 

글쓰다 보면 처음에 은근히 조회수 신경쓰게 됩니다.

물론 에드센스 고시 패스 할때 그 짜릿함.

나도 이젠 수익났는 블로거~~~~

근데 실상은 주식 수익률 처럼 빛좋은 개살구

저 또한 일개 블로거니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 애드센스 광고 달때 2$ 받고 이젠 진짜 주식 처음 배울때 처럼 부자 되는 건 시간문제?

라고 생각했는데..

 

금일 ㅋㅋ

 

예전에 2$ 지인들 한테 부탁해 품앗이 했는데 한번 에드센스 퇴출 되고 나서는 아무 감흥 없습니다.

 

그러던 중 2$ 진짜 달콤하네요.

주식 수익금 몇만원 보다는 일단 기분이 조으네요.

어서 빨리 100$ 한번 찾아 보길 기대합니다.

 

금일은 그냥 기분이 그저그래서

주식 HTS를 안보는 날로 정했습니다.

물론 유증매매나 진원, 에코, 명문등 변동성 있는 종목들은 지인에게 급등시 카톡보내라고 안전장치 한 후

안 보고 있지만.

 

정말 하루가 평온하네요. 

삼전이 급등하는 날에는 타 종목이 안가는데.. 

 

너무 심심하니 네이버 종목 방은 한번씩 기웃기웃 했는데..

시간이 진짜 널널하네요.

단타나 급등락 종목 안보니..

 

그냥 한잔 술에 

끄적 끄적 해 봅니다.

 

P.S 결국 가는 종목은 가니깐 지금 주포가 웅씽, 모베, 진원 이므로 좀 영글어야 가니 한판 쉬어 봅니다.

     저 비슷한 분들 있으면 한 번 쉬어 보세요.

     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

     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ㅋㅋ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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