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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26

14-9. 한 여름밤의 꿈~[진원생명과학 성공!]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매매였습니다. 어제 글 쓸때 왠지 쎄한 느낌이 들긴 하던데... 단타계좌에 수익을 남기고 순간 하락의 흐름을 놓치는 바람에 최저점에 매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14% 급락 나오는 지점에서 기계적으로 분할매도 한다는게 하한가 가는게 아닌가.. 2020. 8. 27.
14-8. 급등주를 먹는 방법? [진원생명과학] 옛부터 부엉이는 재물과 부, 지혜의 상징 이라고 하여 많이들 선물했다 합니다. 한 달여 전인가 누님에게서 받은 부엉이~~ 장이 좋아선지 부엉이의 기운인지 15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투자가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최근 주린이의 왜곡된 장세를 보는 저는 왜 그리 안타까웠을까요? 제가 가진 종목들의 수익률은 소외되어 더 그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약 수익은 올렸지만 코로나 19에 타격받고 최근 물반 고기반의 장세에서 소외되어 자존심은 많이 상했네요. 믿음을 가지고 간 종목이 수익으로 남겨지면 자신감 또한 상당히 상승합니다. 그러나 항시 이럴 때가 조심해야 할 때이니 더더욱 조심해야겠지요. 금일 글 쓰는 게 살짝은 두렵기도 합니다. 꼭 이런 글 쓸 때가 고점이었기에... 저는 이글을 신중히 쓰고 있지만 과.. 2020. 8. 26.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아~~ 진원아!] 어제 기사 하나에 시간 외 상한가를 가면서 금일 상한가의 기대를 한 껏 부풀게 하더니 여지없이 윗꼬리를 달아버리네요. 너무나 아쉬운 하루입니다. 금일 제일 핫한 종목이였는데 아침에 반짝하더니 어느 틈에 소외되어 버렸네요. 나름 유증 한 종목이로 힘도 있어서 상한 한방을 기대했었는데, 무슨 선전지 들 때문인지 아줌마 부대들 때문인지 토론방에 시외 상한 종목을 선전지로 뿌리고, 시초가에 떠넘기고 간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코스피도 무슨 연유인지 하방으로 바뀌면서 [아마 코로나 재발 위험 같던데?] 하루종일 전강후약으로 공포감을 준 하루입니다. 어제까지는 저도 굉장히 스트레스받더니, 금일은 그나마 홀가분한 하루입니다. 금일은 이수화학도 유상증자 물량을 받아내면서 좋았는데, 장과 함께 같이 휩쓸리네요. 잠깐 .. 2020. 8. 14.
8-5. 아는 만큼 보입니다. [이번엔 가자~웅진씽크빅!]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진짜 징하네요? 이제는 억지로 누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2020/04/20 - [재테크/국내 주식] - 8-4. 유상감자 결전의 날 D-4 [웅진씽크빅] 8-4. 유상감자 결전의 날 D-4 [웅진씽크빅] D-4일 남았네요. 4.24일 부터 거래정지 입니다. 이제 서서히 흐름이 보일겁니다. https://new2004.tistory.com/129 8-2 주식 종목의 끝판왕. [웅진씽크빅] 경기도에 입성하고 정신이 없는데, 저와 함께 또 정�� new2004.tistory.com 일전에 4천 원 정도는 쉽게 가줘야 한다고 분석하였지만, 어떻게 기준 가격이 결정되었는지? 평단은 감자 수량만큼 희석되어 올라가버리고, 배당 공시 번복에 따른 실망감으로 기준가는 감자 전에 2,.. 202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