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5 가족수익률대회 - 9화 [ 습관 ] 완전 냉탕 온탕이네요. 아침부터 눈이 뜨여서 뉴스를 오랜만에 봤는데, 유럽 쪽도 코로나로 난리 날 기미가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이 정도면 다른 나라는 더욱더 심각할 것이라고 예측해 봅니다. 실시간 종목 창을 보면 대충 그날이나 그 주의 흐름을 읽게 됩니다. 제가 분석한 종목 수가 많을수록 저의 이해도가 빠르겠지요. 씨젠은 종목 분석은 안되었지만 코로나 19 키트를 만드는 회사인 것만 압니다. 이것으로 며칠 전에 급등을 하여 금일 아침엔 다 푸른 바다인데 유독 시작과 동시에 상승 AI가 걸립니다. 들어가기 쉽지 않은 자리인데, 손이 또 근질근질 하나 봅니다. 아마 국동 아쉬움에 또 한 번 다른 종목을 건드려 보네요. 15% 정도 들어가서 20% 즈음에 빠져나왔습니다. 그 이후 28%에서 머물다 결국 상한가.. 2020. 3. 6. 가족수익률대회 - 8화 [이태원 클라쓰] 금일 또한 미국 장 상승으로 기댈 했었는데, 큰 반등 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락도 아니고 조용하게 흘러갔습니다. 뭐든 꾸준함이 중요한 하루인듯 합니다. 어제부터 가족들 함께 이태원 클라쓰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1회 우리 딸과 함께 보다가, 2회째 아들이 붙고 3회째가 되니 집사람 합세하여 4회를 보았습니다. 금일 5회부터 정주행 하여 다가오는 금요일인가 생방에 동참해야겠네요. 박새로이! 15년간의 계획 사실 저도 15년 전 계획을 세웠습니다. 벌써 시간은 흘러 2020년이 되었네요. 계획 중에는 이룬 계획도 있고, 진행 중인 계획도 있고, 거의 포기로 가는 계획도, 있습니다. 박새로이가 저의 계획표를 다시 보게 만들었네요. 이태원 클라쓰가 어떻게 연재될 진 모르지만 저도 이태원 클라쓰 끝날 때까지 한번.. 2020. 3. 5. 티스토리 업그레이드 - 7 [이태원 클라쓰] 장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가고, 코로나 19에 지친 우리 가족은 어제부턴가 이태원 클라쓰를 1화부터 함께 시청합니다. 금일 5화를 시작으로 요번 주 11화 본방을 사수해야겠습니다. 박새로이군의 돈키호테적인 계획이 통과합니다. 항시 사람들은 처음 시작할 때 두려워하고 [과연 할 수 있을까?] 하고 두려워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의 한 사람이었으니까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보기 전까지는요. 주식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나 봅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 저는 주식 배우는 것을 [자전거 타는 법] 에 비유하곤 합니다. 자전거 첨부터 탈 줄 아는 사람 없다고, 넘어지고 넘어지고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잘 타고 다닌다고 사람들은 주식에도 까지는 것[넘어지는 것]에 너무 포커스를 맞추는 나머지, 달콤함.. 2020. 3. 5. 79. 돈의 노예 . 유럽의 무자비했던 식민지 시대. 그리고 지배계층과 노동자의 대립. 2020. 3. 5. 이전 1 ··· 398 399 400 401 402 403 404 ··· 4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