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또한 미국 장 상승으로 기댈 했었는데, 큰 반등 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락도 아니고 조용하게 흘러갔습니다.
뭐든 꾸준함이 중요한 하루인듯 합니다.
어제부터 가족들 함께 이태원 클라쓰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1회 우리 딸과 함께 보다가,
2회째 아들이 붙고
3회째가 되니 집사람
합세하여 4회를 보았습니다.
금일 5회부터 정주행 하여 다가오는 금요일인가 생방에 동참해야겠네요.
박새로이!
15년간의 계획
사실 저도 15년 전 계획을 세웠습니다.
벌써 시간은 흘러 2020년이 되었네요.
계획 중에는
이룬 계획도 있고,
진행 중인 계획도 있고,
거의 포기로 가는 계획도,
있습니다.
박새로이가 저의 계획표를 다시 보게 만들었네요.
이태원 클라쓰가 어떻게 연재될 진 모르지만 저도 이태원 클라쓰 끝날 때까지 한번 연재해 봐야겠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자본에 독립해서 살아남기 위해 금융은 필수이기에
저도 박새로이의 시드머니처럼
2년 전부터 금융소득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배당 및 실현손익으로 월 월세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2천만원이상의 배당소득을 올려서 종합과세자가 되어 보는 것
작년 자본에 비하여 금년은 부동산 구입으로 인하여 단기적으로는 좀 타격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상에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과시욕보단 함께 하는 지인들이
조금이나마 정보를 공유하여
함께 올바른 방향을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박새로이가 멋진 이유는 중졸에 전과자임에도
[소신 있게 살자]
라는 아버님 가르침처럼
바르다고 생각하는 길을 소신을 가지고 묵묵히 걷고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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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정말 적을 말이 없네요.
지인이 국동을 아직 가지고 있어서 흐름을 봤는데, 2 연상이네요.
저걸 버텨내다니 대단하다는 말밖에.
저는 이제 1주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기꾼 기질이 있다면 추천했잖아 그러면서 사기를 치던지 하겠지요.
한 10년 넘게 주식시장에 있다 보니 주식시장에는 선동이나 사기꾼이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또 쓸데없는 오지랖]
입니다.
집사람이 제게
[당신은 너무 오지랖이 넓어서 문제예요?]
라고 답답해했었는데, 박새로이 군이 그나마 단비가 돼 주네요.
안보 신분 꼭 정주행 하세요.
1. 웅진싱크빅
거래량 높여가면서 서서히 이륙 시작 드디어 수익 발생.
2. 모베이스 전자
이 좋은 장에 버벅거립니다.
약간은 국동의 기운이 스멀스멀 느껴집니다.
보통의 흐름과는 다른 흐름
랭킹 순위 : 얍스 > 짜손 & 팔 호
1위 : 얍스
2위 : [짜손] & [팔 호] :
어느샌가 짜손도 사라졌습니다.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꼭 쓸 말이 있어서가 아니라
베르나르 베르베르 선생님처럼 그냥 정시에 글을 쓰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머릿속에 생각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P. S 그나마 또 한 번 골맛을 이어가네요.
45% 손실 중인 동서에서 배당이 들어왔네요.
[웃어야 되나? 이걸]
15만 원 / 717만 원 = 2% 배당이지만 지금 사면 4% 정도 나오겠네요.
실제 이런종목을 사면 마음이 편합니다.
제가 -42%니 지금 사는 분들은 저를 베이스로 까는거니 더 편하겠지요.
이런 종목은 하나도 겁이 안남니다.
돈 생기면 그냥 물타면 되니까?
어제 세아베스틸처럼 우량주로 배당률 4%를 바라고 무심코 투자했는데 2~3년 만에 이것도 엄청 내려갔네요.
뭐 제가 잘하는 인디언 기우제를 지내야겠네요.
이젠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처럼이라고 그래야 되나?
어제 번 돈이랑 오늘 배당으로 폴리몰리 구매했네요.
애들이랑 저기 누워서 나머지 회를 함께 시청할려니 벌써 흥분됩니다.
제발 내일도 무탈하게 넘어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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