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1 생활 패턴을 바꾼다.[이노스 86인치 TV ] 이사한 지 1년이 지나가는데, TV 활용도가 줄어서 차일피일 미루던 TV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TV는 삼성, LG가 좋은 건 세상이 다 아는 이야기니 다른 분들에게 들으면 될 것이고, 저는 대형 TV는 가지고 싶고, TV에 그만한 가격을 줄 필요가 있나? 싶은 애매한 사람들 취향인 중소기업 제품 이노스 86인치 와이투스 S8620GG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몇 년 전에 티베라 55인치를 50만 원의 가격으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고장 없이 잘 써본 바로는 가격만 작하면 한 2-3년만 써도 본전 뽑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뭐 화질이야 계속 발전할 것이니, 이사 가면 대형 TV로 바꿀 생각에... 원래는 이노스 75인치가 크기나 성능 면에서 제일 좋았었는데, TV는 거거익선이라는 광고 말에 현혹되어서 86.. 2020. 11. 29.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주식에도 관성이..] 금일 장은 완전히 엑스엑스 장이네요. 코스피는 이렇게 높은데, 개인들의 포트는 별 시리 좋은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코스닥이 힘을 못쓰니 대형장 위주가 되어버렸네요. 코스닥도 바이오, 정치 관련주들이 판을 치는... 며칠 전에 윤석열 관련주인 모베이스 전자, 서연, 덕성 이야기를 하다가 다 좋게 이익을 보았음에도 정치주는 계속 가지고 갔으면 해서 금일 핫이슈가 되는 서연을 살려다 덕성을 사서 완전히 물려버렸네요. 최근 장이 좀 좋아서 [이 정도면 물려도 되겠지?] 란 안일한 마음이 또 잘 나가던 종목들에게 파란불을 지폈네요. 저 고점이 무너지면 밑에 7천 원까지는 열린 건데 뭐 물리겠어하는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또 반성합니다. 오전에 글 쓸려고 한건 이게 아닌데... 그래도 금일 한번 집고 넘어갈 .. 2020. 11. 25. 1차 무한 분할매수 성공[한창/세아베스틸]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동산은 항시 전고점을 향해 달려갔었는데... 주식은 항시 박스피라는 오명아래 결국 2600선을 넘었습니다. 제일 처음 주식을 접했을때 1,000포인트를 겨우 넘어가는 단계였는데, 그 땐 1,200선이 전고점이였고, 저는 겁도 없이 1,000포인트에서.. 2020. 11. 23. 2-6. 때가 오고 있다.[ 필룩스 성공] 15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제 잔여로 남은 200주를 오전에 매매하고 지인들과 필룩스 이야기를 하던 중 제가 왜 필룩스를 접하게 되었는지를 좀 적으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2019/10/29 - [재테크/국내 주식] - 2. 일한번 내자~ 필룩스! 2019/.. 2020. 11. 20. 이전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4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