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1 174. 부의 본능 - 브라운스톤(우석) 일전에 읽었던 부의 인문학 저자의 이전 책인 듯합니다. 부의 인문학이 워낙 좋아서 쉽게 책은 넘어갔는데, 무언가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고나 할까? 하지만 부의 인문학을 워낙 좋게 읽어서인지 큰 아쉬움은 없네요.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투자'하라 종잣돈 만드느라 한 고생은 추억이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아마추어 투자법과 고수 투자법의 차이 - 손자는 이렇게 말했다. "지지 않는 것은 나에게 달려있다. 그러나 이기는 것은 상대방에게 달려 있다." 결국 투자에서 손해 보지 않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지만, 투자에서 성공하는 것은 통제 불가능한 변수들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의 포인트다. 땅도 주식도 독점적 대상에 투자하라. 부자는 외로운.. 2021. 3. 6. 3-13. 잠룡등천!![모베이스전자/서연/덕성 성공] 15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공이라고 말하기엔 많이 아쉽습니다. 한 며칠 전부터 잠자고 있던 덕성과 서연이 움직이길 시작했습니다. 2021/03/02 - [재테크/국내 주식] - 정말 투자가 어렵습니다. 정말 투자가 어렵습니다. 보름간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21. 3. 4. 2-8.신주인수권매매/애증의 필룩스 금일도 윤석열 관련주가 변동성이 엄청났습니다. 꼭 자리를 비울때 일이 벌어지네요. 어제는 덕성 금일은 다시 서연이 대장 자리를 차지하면서 치고 받았습니다. 장도 전약후강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유독 한 종목이 눈에 거슬리네요. 필룩스 금일이 신주5거래일 되는 날인데 신주를 43%나 빼버렸습니다. 1거래일 기준으로는 61%나 신주가격을 가격차이는 440원 ㅡ 171원 마감 269원 차이. 하지만 구주의 가격은 4,300-4,800원으로 500원 차이. 구주 변동율로만 보면 11% 하락입니다. 거래량도 구주는 400만에 비해 금일 신주는 600만주. 일단 보름 뒤에 무언가 오긴 오지 싶습니다. 금일신주가 171원+ 3660원 ㅡ 3830원 구주 4345원 신구가격 515원 차이. 14% 신주가격 저렴. 신주가격.. 2021. 3. 3. 정말 투자가 어렵습니다. 보름간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나마 연휴 이후 장에 플러스로 시작하여 좋은 흐름을 보였는데, 꼭 전강후약으로 끝나버렸네요. 모바일로 글 쓰다가 PC로 작업하니 편하기도 하면서, 또 이생각 저 생각을 표현하려니 더 힘이 들어가서 더 불편하기도 하단 생각도 듭니다. 제한된 자리에서 자유롭게 생각을 적기에는... 항시 드는 생각은 계획을 잡고 그렇게 이행을 하고자 하는데 왜 이렇게 실행하기가 어려울까요? 한 번 실수를 하면 그다음에는 그 실수를 좀 줄여야 하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그렇게 실수를 한 것은 또 없습니다. 일전에 명문제약 고 수익률에서 스톱을 못하였더니 지금 -20%로 되어서... 아마 거기서 부터 말렸지 싶네요. 이렇듯 정말 꼭지까지 먹을 생각 말고 좀 덜어먹고, 항시 조정장에.. 2021. 3. 2. 이전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4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