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매도)
신세계 100만 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25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지라
엄청난 수익률을 거두었음에도
하한가에서 상한가로 가버리는 모습을 보고
떨어졌음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공매도를 몰랐던 개미들은 쾌재를 불렀을 날이네요.
어설프게 하한가에 다 털려서
그래도 이건 도박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소량으로는 해도 되지만
엇그제의 큰수익도 수익이지만
제가 장전시간외 거래에 매매를 걸어놓은게
오류가 나서인지
전량 공매도를 걸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짜투리가 남아있었네요.
엇그제의 행복감과는 또 다른 짜릿함이네요
50만원 미만으로 흐름이나 패턴 확인용으로
샀다 팔았다를 해 보았네요.
자그마한 삑사리가
하루의 기분을 바꿔버렸네요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것인데...
https://new2004.tistory.com/347
20년 8월에
진원생명과학이라는 우리집 TV 가 나오더니
5년 정도 지난 지금
고생끝에 낙이 오네요.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2. 3분봉의 메세지
3. 급등주를 버틸려면?
4. 두려움?
6. 되돌이 반등
7.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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