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매도)
신세계 100만 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근 양자컴퓨터 이슈에 반응을 하지 않더니
금일은 결국 사고쳤네요.
2024.10.31 - [주식 100일 챌린지/유상증자] - 49. 한국첨단소재 [데이터센터/양자암호/6G/유상증자]
49. 한국첨단소재 [데이터센터/양자암호/6G/유상증자]
【 한국첨단소재 】Ⅰ. 요 약 ◐ 시총 : 192억 ◐ PER : - ◐ PBR : 2.4 ◐ 부채율 : 233 % ◐ 배당 : - ◐ 이익잉여금 : - 104 억 ［최대주주 및 특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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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 [주식 100일 챌린지/유상증자] - 49-2. 유증 구주 못 따르는 신주 어떻게 될까? [ 한국첨단소재 10R / 양자암호/5G ]
49-2. 유증 구주 못 따르는 신주 어떻게 될까? [ 한국첨단소재 10R / 양자암호/5G ]
계엄, 탄핵 이슈 이후다 겁에 휩싸인 듯하네요. 코로나 19에서 코스피 3200선을 날라갈때다시금 이런 기회가 올테면 베팅하리라고결심을 했었습니다. 지금이 그 때인지는 모르겠지만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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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 가격과 구주가격의
괴리가 너무 나서 조마조마 했었는데.
금일 유증 청약일에 상한가를 보내버렸습니다.
신주인수권 거래 이후
2천원을 기점으로 계속 떨어져서
유증날까지 하락하나 걱정했었는데
금일 털리긴 했지만
어제 급락이후 손절하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주포계좌 -19%에서 +2%로 마감
서브계좌도 -19% -40만원 손실을
+2%로 마감
이제 구주를 다 정리했으니,
남은 것은 금일 신주인수권 구입비용
-113만원 이네요.
24.12.18 ~ 19일
이틀간 유상증자 청약일인데.
상한가니 거의 청약도 100% 마감되지 싶네요.
초과 청약까지 다 청약하셔도
다들 청약 하실거라 배정주수가 조금 아쉽게 되겠네요.
신주 배정일인
1.16일까지
우상향으로 계속 달렸으면 합니다.
나 혼자만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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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기록한 단타에 대한 생각[19.08.30]
최근의 김정운 교수님의 재미있게 사는 법들을 보면 일단 자기 자신이 인생에 중심이어야 하고, 자기가 선택을 하고 감동을 해야 비로소 재미가 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제인가 장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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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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