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다 들른 포천 산정호수
하동 주차장에 차를 놓고
산책로로 가는 길은
옛길로 가는 고즈넉한 느낌 이였습니다.
좋은 날씨에
저수지를 천천히 걸으니 상괘하네요
한바퀴 도니 3km 정도
한시간 정도 되네요.
엄청 멋있는 곳은 아닌데...
은은한 멋이 있는 곳입니다
중간 중간에 드라마 셋트장도 많고
사진에는 그저그런 카페가 음악과 함께
여운이 남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돌담병원도 보고
힘들면 한숨 쉬었따가요
잘될거라 믿어요
산정호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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