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산업(자동차 소재/알미늄 합금)

삼보산업은 알루미늄 합금 산업으로 자동차 관련 주입니다.

부채율이 624%이며, 이익금도 -3000억 원, PBR 0.54 지만 적자에서 최근 흑자로 돌아왔다는 기사도 있는데 다시 적자 근처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회사는 기본적 분석에서 그리 좋은 포지션은 아닌듯 합니다. 유상증자 공시 이후 -19% 정도 떨어져서 약간의 낙폭과대 반등은 있을지 모르지만 별 시리 종목에 임팩트는 없어 보입니다.

3년간 바닥을 거의 다진듯한 것처럼 보입니다.

최근 7월에는 3천원을 찍고 60%가량 떨어졌습니다.

종목게시판이나 기사를 접하다 보니 느낌이 가는 점이 있습니다.

[조국] 관련주로 대장주인

화천기계,

서연탑메탈 과 계속

삼보산업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상증자를 하지만 않았다면 더 치고 올라갈 듯하였는데, 지금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이게 기회로 비칠 수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시총도 284억으로 가볍고 바람만 한번 잘 타면 훨훨 날아갈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종목의 기본적인 분석만 본다면 바로 덮어야 하는데,

 

최근 정치를 잘 모르는 제가 보는 관점에서의 [조국] 관련 집회들을 보면 

예전 [안철수] 바람같은 바람이 한번 강하게 불듯 보입니다.

 

그만큼 킹 이슈메이커로 작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0여 일 남았지만 서서히 들어가 봐야 될듯합니다. 물론 유증도 큰 급등이 없다면 받을 듯 합니다.

 

1200원 밑에서 매수 들어가면서 1050원 밑에서는 조금 더 힘 있게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

예전처럼 4% 이상 10만 원 이상에는 변함이 없지만,

 

종목은 잡 주틱 한데, 대선주의 흐름이 들기도 하니 상황에 맞추어 일단 단기적으로 1,250원 정도 이익실현 기대해 봅니다. 물론 성공을 한다면 매매 이후에도 추매 하여 더 들고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