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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전자33

3-12.쉽게는 안주겠다고? [모베이스전자 성공]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아쉽다고 해야하나...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봐야하나... 3~4일간 시초가에서 오전에 10%정도 급등시키고 종가 거의 다 밀어버리고를 3일간 하더니 금일 대량거래가 터졌습니다. 점심때 까지만 해도 [이건 상한이야~~~] 라고 했었는데.. 심각.. 2020. 12. 9.
3-11.너도 일한번 제대로 쳐야지? [모베이스전자] 어제 상한가의 기운이 컸는지, 금일 8% 시작하고도 익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매집을 하려고 타 계좌에서 단타를 했었네요. 물론 물렸고요. 코스피 최고가 갱신에 대형주위주 특히 삼성전자에 의한 상승은 코스닥 투자자인 개미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게 합니다. 금일 코스피,코스닥 지수만 본다면 웃어야 함에도 장중에는 초반 강한 흐름이 서서히 약해지더니 겨우 제자리 찾아가는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너무 실망스럽게 떨어졌습니다. 얼마 투자금을 넣지는 않았지만 쉬 끝나지 않을 꺼란 생각에서 최근 영신금속, 이수화학, 필룩스, 진원생명과학 등의 종목이 연상되었습니다. 어설펐지만 동서도 있었네요. 1년간 횡보하다 자리잡고 그 시세의 첫 번째 상한가 그 이후 어제 21백만 주 30% 상한, 금일은 31백만.. 2020. 12. 4.
3-10. 변신 성공[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 전자에 대해서는 아주 오래된 듯합니다. 서연과 모베의 싸움에서 서연이 승리하고 2위마저 덕성에게 내어주면서 점점 모베에서의 관심은 멀어져 갔네요. 2019/11/06 - [재테크/국내 주식] - 3. 서연전자, 모베이스전자(자동차 부품) 2019/12/19 - [재테크/국내주식] - 3-1. 미끼를 툭 치고 갔을까?(모베이스 전자) 2020/01/19 - [재테크/에드센스 팁] - 티스토리 업그레이드 - 2회 [20.01.19]/3-2 제네시스 GV 80 관련주[모베이스 전자]2020/02/01 - [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 3-4. 대선주라고? (모베이스 전자 성공!!!) 티스토리 업그레이드 - 2회 [20.01.19]/3-2 제네시스GV 80관련주[모베이스전자] 주말이 걸렸는지, 저의.. 2020. 12. 3.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주식에도 관성이..] 금일 장은 완전히 엑스엑스 장이네요. 코스피는 이렇게 높은데, 개인들의 포트는 별 시리 좋은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코스닥이 힘을 못쓰니 대형장 위주가 되어버렸네요. 코스닥도 바이오, 정치 관련주들이 판을 치는... 며칠 전에 윤석열 관련주인 모베이스 전자, 서연, 덕성 이야기를 하다가 다 좋게 이익을 보았음에도 정치주는 계속 가지고 갔으면 해서 금일 핫이슈가 되는 서연을 살려다 덕성을 사서 완전히 물려버렸네요. 최근 장이 좀 좋아서 [이 정도면 물려도 되겠지?] 란 안일한 마음이 또 잘 나가던 종목들에게 파란불을 지폈네요. 저 고점이 무너지면 밑에 7천 원까지는 열린 건데 뭐 물리겠어하는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또 반성합니다. 오전에 글 쓸려고 한건 이게 아닌데... 그래도 금일 한번 집고 넘어갈 ..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