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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224

71.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r>g 자본증가율 은 경제성장률 보다 크다 연4.5프로 연 0.5-1프로 선진국일수록 급여 증가는 어느정도 이뤄진 자본 상승을 따라갈수없다. 난해한 책을 만화로 말한건데 뭔소린지 감만간다 2020. 2. 25.
70. 사기열전ㅡ 사마천 .김원중 번역 4년 전에 읽었던 책을 블로그에 모으는 작업 중입니다. 전에 생각을 그대로 놔두려 하다 보니, 내용이 좀 빈약하네요. 시기 열전은 제가 읽은 책 중에서 제일 깊이가 있고 제일 감명받은 책입니다. 좋은 책임에도 이해도가 부족하여 4년이 지난 지금도 하권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의심 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 일을 맡기지 말고, 자기 일을 맡겼으면 의심하지 마라. 오래전 기억했던 구절인데 아직 안 나왔다. 중고나라에서 조차 높은가격으로 활발히 매매되는 꼭 읽어 봐야 하나 두께의 압박과 중국 역사가 주가 되니 너무 읽기 어려웠던 건 사실이다.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ㅡ 관중과 포숙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안다 용의 비늘을 건들지 마라 ㅡ 한비 와신상담 ㅡ 오자서 .. 2020. 2. 24.
165. 지금부터 주식해도 아파트 산다 - 감은숙 이사 준비에 모든 주식을 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대출금 맞추느라 정신없는 상황이지만 책을 좀 읽어야 해서 인테리어 관련 책들을 가져왔었는데, 확실히 주식관련 책이 바로바로 넘어가네요. 책을 넘기다 보니 거의다 아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을 한번 더 시험 전에 복습하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실력이 나아졌을는지? 아님 관련된 책을 어느 정도 읽어서 이론이나마 어느정도 반열에 오른 건지? 어제 [낭만 닥터 김사부 2]에서 여주인공(차은재)과 남주인공(서우진)이 서로의 분야에 대해서 협업하는 게 나왔었는데, 여주인공(서은재)은 이론, 남주인공(서우진)은 실기로. 일단은 책으로(이론)는 내공이 엄청 높은 책이 아니고서야 이해하는 걸로 봐서 어느 정도는 된 듯 보입니다. 역시 이론이 있다면 실전에 강해.. 2020. 1. 15.
164. 1루에 발을 붙이고는 2루로 도루 할 수 없다. - 버크 헤지스 새로운 현장을 맞이 할 때나, 새로운 곳으로 떠날 때 필요한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발췌하자면, -------------------------------------------------- 위험을 평가하는 법 [위험에 도전할지 혹은 회피할지 결정할 때 두 가지 질문을 하라. 실패했을 때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최악의 상황이 닥치면 살아남을 수 있는가?] 만약 당신에게 1,000달러가 있다고 해보자. 그 돈을 들고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에 가서 룰렛 테이블 붉은 칸에 몽땅 걸면 게임 판이 한 바퀴 돌았을 때 돈이 두 배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몽땅 잃을 확률은 그보다 훨씬 더 높다. 바로 이것이 도박이다. 반면 그 돈을 코카콜라 같은 우량주에 장기간 투자하면 원금을 잃지 않고 10퍼센트 이상의 수익을 올릴.. 201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