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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226

203. 꿈은 없고요 그냥 성공하고 싶습니다. -홍민지 읽은 지 좀 되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집사람이 베스트 셀러라고 이 책과 유난한 도전 2권을 가져왔는데... 작가인 홍민지 PD 의 외로운 싸움이 주된 내용이였네요. 유투브 채널 문명특급의 연출... 제 상태가 나빠서인지 기억에 확 다가온건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유투브는 해봐야 할 거 같네요. 2023. 2. 14.
202. 3번째 기록하는 미움받을 용기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은 것으로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협상의 법칙] 등이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을 3번째 정독을 하게 될 줄이야... 첫 번째도 감동적이었고 2020.05.03 - [책과 함께라면] - 100.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100.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2014년 말부터 1000권 목표를 가지고 간것이.. 이런 저런 일들로 2년이 되간다. 물론 경제 서적과 자기계발서가 아직도 주를 이루지만 항시 나는 만족한다. 100번째 책도 상당히 삶의 관점을 변화시 new2004.tistory.com 두 번째도 감동적이었는데 2021.10.17 - [책과 함께라면] - 184. 즉시 변화되고 싶은 방법... [미움받을 용기] 184.. 2022. 11. 11.
201.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 김다슬 집사람이 추천해 준 책입니다. 최근 여기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해서... 기분 좀 우울할 때 읽어 보니 위로가 되긴 했는데... 기억에 남는 말은 머리에 떠오르진 않네요. 별거 아니었는데 나이 들수록 어려운것 편안하게 잠들기 어렵다. 걱정과 불안 없이 편이 자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성인이 되면 안다. 갈수록, 편한 잠자리도 결코 쉽지 않다... 인간관계가 어렵다. 어릴수록 두루 친하고 순수하게 지내는 것이 당연했다. 한데 갈수록 계산적으로 변하고 뒤통수치는 인간이 많아졌다. 사람에 대한 불신만 커졌다. 외톨이가 되기는 싫은데 사람에게 상처 입기는 더 싫다. 나이 들수록 사람이 무섭고 싫어진다. 최근 제 심리상태에서 가장 큰 축을 차지하는 게 여기 글에 나와 있어서, 저만 그런 게 아닌가 봅니다... 2022. 10. 23.
이제 돌아갈 때가 되었다. 4월부터 정신에 병이 들었다. 5월... 6월.. 7월. 8월 . . 9월. 10월... 아직도 정신의 병을 앓고 있다. 6개월이 흘러도 아직 치료가 되지 않았다는 건 원인이 아직 계속 남아 있어서리라. 금일 조금이나마 원인을 해소할 만한 묘한 느낌을 받았다. 1.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가르침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이해하는 것은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익숙한 것보다 이국적인 것이 더 비싸고, 잘 알지 못하는 것이 과대평가된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신비감을 느낄 때 당신을 더 높이 평가한다. 처음 하는 단장. 처음 하는 상수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던 것들이 하나 둘 꼬이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일처럼 과대평가가 되었다. 예전에는 모르면 물었는데..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