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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내멋대로 일기장6

미수 신용 거래 [단타 실패 3.12~3.15] 미수와 신용 독일까? 기회일까? 18년간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는 미수와 신용을 배웠다[?] 첫 날 초심자의 행운처럼 너무 매매가 쉬웠었다. 이익도 예상외로 괜찮았고 - 1일차- 조그만 수익율에도 엄청난 수익금이... 금액도 그렇게 크게 배팅한거 같지 않았는데... 1. 한농화성 / 처음 엄청난 수익을 준 종목 [결국 상한까지 가는 좋은 흐름으로 세옹지마] 첫날 이후 폭망 2. 인탑스 쉽게 생각되어 인탑스 실시간 보고 매수 15분뒤 손절 4.5% 수익이 난 날이여서 별 대수롭지 않게 손절 3. 네오셈 궁합이 잘 맞은 종목 네오셈 이제껏 그냥 혼자서 투자라는 생각으로 재료가 빠진 소외주만 혼자서 해왔었는데. 단타의 세계로 들어가니 무언가 모를 희열감에 약간은 도박성의 기분이 들었다. ... ... 겁도 없.. 2024. 3. 17.
10년 전 숨겨진 계좌를 정리하며[-60% 손절] 방치해서 언젠가는 오르겠지... 자본주의 사회니 돈의 값어치는 떨어지고 상폐 당할 종목만 아니라면... 회사는 이유을 추구 할 것이고 오랜시간 지나면 오르겠지... 최근 종목 공부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진 종목은 그저 잊혀질 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못하는 손절 최근 친구들의 조언을 계속 들어서 각성을 한번 해 봤으면 합니다. 이 금액은 100일 챌린지의 재료 실험 금액으로 쓰여질 겁니다. ㅠㅠ 2023. 12. 4.
이제 돌아갈 때가 되었다. 4월부터 정신에 병이 들었다. 5월... 6월.. 7월. 8월 . . 9월. 10월... 아직도 정신의 병을 앓고 있다. 6개월이 흘러도 아직 치료가 되지 않았다는 건 원인이 아직 계속 남아 있어서리라. 금일 조금이나마 원인을 해소할 만한 묘한 느낌을 받았다. 1.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가르침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이해하는 것은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익숙한 것보다 이국적인 것이 더 비싸고, 잘 알지 못하는 것이 과대평가된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신비감을 느낄 때 당신을 더 높이 평가한다. 처음 하는 단장. 처음 하는 상수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던 것들이 하나 둘 꼬이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일처럼 과대평가가 되었다. 예전에는 모르면 물었는데.. 2022. 10. 20.
백신 미접종자의 코로나19 탈출기 사람들마다 제각기 고집, 아집, 저마다의 가치관을 가지고 산다. 그런 가치관은 쉽게 변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나는 백신 반대하는 입장도 아니다. 단지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만 살겠다고 마스크 살려고 몇 시간씩 줄 서고, 백신 맞을려고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약간 환멸 같은 것을 느껴서 아마 차일피일 미루다 그냥 맞지 않았는가 보다. 그러던 중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도 하나, 둘씩 나오다 보니 굳이... 그러면서 더 맞는 것을 꺼려했었던 것 같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선동이다.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 란 말이 맞는 것일까? 대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큰 대세에 따라가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을 한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으로서 요번 백신 패스의 강제적인 행위는 정말 아니라고 ..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