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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드센스팁

티스토리 업그레이드 실험- 1일차 [20.01.17]

by 2004^^ 2020. 1. 17.

약간의 여유 시간이 되어 블로그를 더 활성화시킬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에드센스로 약간의 수익금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고는 파워블로그가 되길 위해서 너무 이쪽 방면으로 신경을 썼었습니다.

그러다 정지 먹고, 결국은...

 

구글 봇이 너무 대단한 듯하여 겨우 겨우 새로운 계정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작년 4월부터 만든 블로그의 글들과 결과물을 옮기자니 귀찮고, 

180여개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중 주식관련글이 50개입니다.

그냥 놔두자니 2개의 블로그에서 같은 결과물을 왔다 갔다 해서 찾아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블로그는 주포가 주식 관련 이기 때문에 

예전 글들을 옮기면 과거의 그 느낌들이 각색되어 버리는 게 아닌지 의심

[계획을 하고 결과를 기록하였기에 글 쓴 날자와 기록들이 다 기록되어 있는데 수정을 하면 변경된 날짜로 될는지]

도 되어서 그냥 본연의 자료 그대로 놔둔 것인데

 

이제 서서히 한 곳으로 정리를 해 보려 합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글들이 쌓였으니, 약간은 분류도 디테일하게 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의 실험도 해 볼 것이며,

 

주식을 하다 보면 실시간 급등 조회 종목이 나옮니다.

20.01.17일 오후 4시12분 기준

실시간으로 조회 순위가 바뀌다 보니 지금은 이렇네요.

제일바이오, 셀리버리, 진바이오텍, 키이스트, 지니틱스, 삼성전자, 써니전자, 까뮤 이앤씨, 파루,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체시스, SK바이오랜드, 지에스이, 남선알루미늄, 빛샘전자, 동양네트웍스, 한창, 한진칼, 서원 

순이네요.

 

금일 실험은 약간의 낚시글일지도 모르지만 전에 이야기한 해시태그와 구글 트렌드, 주식 실시간 조회 종목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기준으로 한번 글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의 질이야 당연히 좋으면 구독자들도 증가하고, 양질의 포스트면 새로운 블로그 유입 인도 늘겠지요.

하나 그러려면 무수히 많은 노력들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필력이 좋던지 블로그 기술이 뛰어난 사람들은 당연히 그런 능력이 있지만,

 

그러나 특정 소수가 아닌 사람들이 에디 센스로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린다면

 

예전 컴퓨터 처음 나왔을 때 

컴퓨터,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1 - YES24

와 조정석의 영어 10분만 하면 

Yanadoo.co.kr | 야나두 2020 첫 세일 | 다신 없을 78% 할인‎

현재의 야나두처럼

모르는 초보도 블로그로 약간의 수입을 남길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고 싶네요.

 

주식은 항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에는 집 이사 문제로 부동산도 관심권에 두고 있는데요. 동탄 부동산을 검색해 보니 지금 제가 사는 경산하고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가 천지 차이였습니다.

 

예전에도 알았지만 확신이 더 해 졌습니다.

 

주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거래량의 수반이 중요하다는 걸 말이죠.

 

엊그제 삼보산업에 이익실현을 하고 거래량이 아직 있다고 여겨서 매매 다한 주식은 잘 보지 않는데, 공부 차원에서 봤더니 역시 관성의 법칙처럼 달리는 말은 급정지하지 않고 더 가더군요.

1.15일 전량 매도를 했지만 거래량이 엄청나서 보고 있었는데 금일도 20% 이상 오르다가 12%로 마감했습니다.

일단 좋든 나쁘든지 사람들의 관심권에 놓여야 수익이 날 확률이 그만큼 높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또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쓰여야 구독자나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는 말입니다.

너무 당연한 건가요. 그래서 항시 에드센스 사람들은 네이버 에 포스팅되는 글이 적다면서 하소연하는 글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저도 당연히 글들이 많아지고 양질의 글이 포스팅되면 차차 유입이 많아진다고 믿었었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종목 투자로 따지자면 

세아베스틸, 동서, 지역난방공사, 웅진씽크빅 종목도 주식 안 하는 분들도 어느 정도 알만한 종목이고, 언젠가는 가리란 것을 아는데, 아휴 우리나라 투자한다는 게 진득하게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 핸들링이 심했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패턴도 고배당주 진득하게 신경 안 쓰고 가져가자에서 저렇게 무너지고 있어서 변하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엊그제 책에서 본 문구처럼 

 

[결국 주가의 가장 큰 호재는 하락이며, 가장 큰 악재는 상승인 것이다]

출처: https://new2004.tistory.com/91 [2004]

 

추후 저 종목들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봐야겠네요.

그나마 저런 종목들 중 성공사례가 엊그제 하이트진로였으니까요.

나중에 저 종목들도 좋은 성공사례를 남기기를 빕니다.

 

정리된 글을 쓰는 게 아니고 그냥 손가는 대로 글 쓰다 보니 주제에서 약간 벗어난 글들로 도배되어 버렸는데요.

 

실험은 간단합니다. 

 

금일부터 티스토리에 나오는 통계를 가지고 [제가 많이 클릭을 하지만 그것 또한 포함된 거니] 

며칠 동안 모니터링하면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꼭 유입수가 늘어나가길 기대하면서 시작합니다.

평균 50인에서 코스피 상승 및 삼보산업 상한으로 100인이 유입되었습니다.

블로그도 일단 재테크를 디테일하게 분류해 보겠습니다.

영웅문 S팁, 에드센스 팁 등 한 번씩 봐야 하는 것들은 구분하여,

 

기존의 블로그가 일단 종류만을 로 있었다면 이젠 구분하여 분류를 해 봐야겠습니다.

오래전 기술사 공부할 때에도 종류로 구분하지 말고 꼭 비슷한 걸로 분류를 해라고 한 거 같네요.

내가 보고자 하는 것으로 종류는 어느 정도 되었으니, 이젠 유입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지도 모르는 것들로 분류해 보겠습니다.

 

그리고는 구글 봇에 또 걸릴까 싶어서 글로는 못 적겠고, 타 블로거 님이 한 것처럼 사람들이 놀 만한 곳에다가 블로그를 포스팅 해 놓는 것입니다.

 

한 번씩 주식 종목도 올려서 매매일지를 올리지만 그냥 무심코 하기보다는 꼭 성공할 거 같아서 약간은 자신 있게 올리는 것입니다. 

단지 확인을 하여 자신감을 더 높이려는 뭐 일종의 자기 최면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그리고 이런 기록들이 모이게 되면 나중에라도 또 쉽게 복기할 수 있으니까요

 

먼저 주식 종목 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관심 가지는 종목으로 종목을 포스팅하고 수익을 남길 수 있다면 완전 주식 수익만큼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겠네요.

 

예전에 주식할 때 우리나라 인구 5천만 중에 주식하는 인구 5백만 정도로 잡고, 그중 수익 나는 사람이 10% 정도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2%는 수익의 거의 다를 먹고 8% 정도는 거의 약 수익이라고, 저는 일단 수익은 겨우 나는 정도는 일단 대한민국 50만 등 안에는 든 거 같네요. 

10만 등 안에 무조건 들어야 하는데 11만과 50만 그 언저리에 자리 잡혀 있겠네요.

 

금일 구글 트렌드에서는 최현석, 베트남 북한 축구, 양준일이 최다 검색어에 놓여 있습니다. 

 

애들과 우연히 본 TV 해피투게더 4에서 보면서

최현석 셰프가 게임 때문에 하나도 친하지 않은 태양에게 하트를 날린 내용과

타 패널도 혀를 두를 정도로 아내들이 싫어하는 타입[취미편에서만은]으로 타 남편들에겐 약간의 로망이 되었습니다.

 

이 방송을 본 저로써는 이게 실검이 될 정도로 대단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조작이라고 하기에는 조회수가 너무 압도적입니다.

 

양준일의 검색어 정도야

저도 한 번씩 슈가맨 보지만 이런 식의 뭐가 될 거 같다 싶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BTS가 결국 키이스트로 연동되는 것처럼 찾아보는 맛이 있는데,

최현석 셰프는 연결고리가, 좀 어렵지 싶네요. 

 

그러다 보니 베트남 북한 축구도 약간의 연관성을 열어 보면 될 듯싶네요.

베트남은 졌지만 북한이 월드컵을 나가게 된다면, 만약 북한이 16강을 이뤄내고, 기적을 이뤄낸다면 저번 동계올림픽 이후 한국과 북한 관계가 좋아졌듯이 대북 관련주에 선물 하나를 줄지도 모르니까요.

 

이런 식으로 구글 트렌드의 연관성을 넣어서 주식과 결부 지으니 약간은 소설 쓰는 것처럼 아무 연관 없는 것들도 엮을 수 있을 듯하네요. 어제 제네시스 GV80은 현대자동차 주가에 분명 영향을 주긴 줄 것이고, 현대자동차는 무거우니 그와 연관된 부품 관련주들이 간다면 가겠지요.

그러도 보니 제 종목들도 자동차 부품도 많네요. 2~3년째 -15% 영신금속과 -50% 중인 세동. 에휴~~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제가 능력만 된다면 20개나 되는 종목을 다 분석해보면 되지만

그 정도 능력은 안 되는 관계로

매매를 해 보았던 종목 및 귀동냥으로 들은 종목 보니

 

일단 바이오 주들의 강세장이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BTS 앨범 발매를 앞선 키이스트,

삼성전자야 6만 원을 넘기는 신고가를 썼으니 50배 액면분할 안 했으면 3백만 원 돌파하는 역사적인 날이네요.

남선알루미늄이야 총선 관련주 아닌 총선 관련주고, 서원도 마찬가지,

한진칼이야 뉴스에서 나왔던 대주주 싸움 이런 종목을 매매하고 글들을 포스팅하면 유입이 많이 될 듯싶은데.

글 적다 보니 차라리 그 에너지로 종목 분석이나 하는 게 또 답일 듯싶네요.

 

티스토리, 에드센스는 적당히 하면서 해야겠습니다.

 

요즘 글쓰다 많이 느끼는 것입니다. 또 무언가 확 떠오르네요.

 

[꾸준히 기록관리만 하더라도 꼭 어떤 일이라도 이뤄낼 것입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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