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다 보니 선택하여 집중하여야 하는데,
예전의 상폐 기억으로 한 종목에 많은 베팅을 하지 못하는,
트라우마 까지는 아니지만,
https://ljy02151.tistory.com/13
나만의 투자방법이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집중하여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종목을 분산시켜서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것에는 부응하는 듯합니다.
1년간의 간접투자(펀드) 상품을 제외하고,
직접 투자(주식) 실현 손익,
배당 수익(미국, 하이트진로 외),
브라질 채권 배당,
미국 주식 매매 수익과
확실히 들어오는 대여수수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 미래에 꼭 이자 배당소득이 2천만 원 이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맡기를 원하면서....
먼저
미국 주식은 1년간 실현손익이 250만 원 이상시
추가금액에 대해서는 22%의 세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1년 안에 수익 난 것은 제로 세팅을 하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일단 처음 발생하는 년이라서 263만 원가량 실현손익이 발생했습니다.
(OHI에서 수익이 많이 났네요. 물론 다 팔고 갈아 타니 더 올라가곤 했습니다.)
https://ljy02151.tistory.com/40
AGNC는 배당률이 10% 정도로 월배당을 주는 저에게는 고마운 주식입니다.
OHI 도 1년간 20% 이상 손실을 입더니 급등하여 30-40% 이상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위에서 말했지만 다 팔고,
다시 들어갈 포지션을 잡고 있습니다.
ROYT(PACIFIC.. )라는 원자재 주식도 매월 배당을 주다가 배당을 주지 않더니,
하루아침에 -70%를 맞고 나서는 올라올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상하한가가 없는 미국 주식에게 또 한 번 당했습니다.
AGNC가 매월 10~15만 원의 배당금을 준 것을 포함하면 대단히 선방한 한 해였습니다.
AT&T, PM
그리고
예상외로 버크셔 해서웨이 B 주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책에서 그냥 1주만 사고 보라고 그랬는데, 변동성도 없고 배당은 없지만 1년 지나 보니 수익률이 10%를 도달했습니다.
매달 이런 주식은 생각나면 사모으면 좋을 듯싶습니다.
미국이 최고의 활황장이어서인지, 어찌 됐든
OHI 수익 이익 낸 금액이 있으니
일단 +250만 원/년 은 한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다 보니 혹시 금액이 많아지면 250만 원 수익 이상으로는 추가 세금이 발생하기에 집사람 명의로도 금액 쪼개기를 했습니다.
배당도 매월 5만 원씩 한 10달은 받은 듯하여 여기도 10% 정도 수익률이 난 거 같습니다.
1년간 250만 원 수익을 세팅하기 위해 금일 다 팔고 재매수를 하여야겠네요.
우리나라 주식 가슴 졸이며 하는 것 치고는 미국 주식이 훨씬 수익률도 좋고 신경이 덜 쓰이는 거 같아 투자가 수월한 결과를 보입니다.
물론 장이 나빠지는 것도 한 번은 거쳐가야 하지만요
금년에 배당수익금은 대략 707만 원가량 소득을 얻었습니다.
자료를 정리한다는 것은 공정표에서 계획과 실적을 비교함으로써 앞으로의 가능성과 부족한 점을 보완할 필요성을 더 쉽게 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제 부동산 갈아타기로 대출금을 갚아야 하기에
투자금을 어쩔 수 없이 줄여야 하겠습니다.
그와 함께 배당금도 많이 줄겠지요.
그래도 기록은 깨지라고 있으니 내년에도 좋은 기록을 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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