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매도)
신세계 100만 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 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전에도 단타치다 물려서
차라리 현두..
아 이젠 현대두산이 아니네요.
HD현대인프라코어에 넣었다면
했었는데...
2023.02.16 - [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 36-9. 갈 때까지 가 봅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성공!]
36-9. 갈 때 까지 가 봅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성공!]
17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더보기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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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을 보고 있으니
그냥 감이 생겼나
아님 회사를 믿었나?
일단 실적 믿고 갑니다.
차트 거래량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요.
완전 전고점을 뚫고 날랐네요.
중간에 맘고생도 있었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매매를 하는 종목 또한 없는 거 같네요.
그냥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또사고
지인들 중 왜 안 파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 보유하면서
서브계좌로 매매를 해서 수익을 더 높인다고 했었는데...
말로 설명은 참 어려울 듯하고
전에 세아베스틸 고점에 다 정리를 못 했지만
거기서 배운 실수로 인해
이번에는 수익률을 더 높여 가는 것입니다.
그냥 버티기엔 어려우니
서브 계좌를 운영해 가면서 흐름을
한번 더 보는 게
제겐 도움이 많이 되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HD현대 아직 여력 있습니다.
키움 평균 13,000원 정도니
전 고점 곧 깨겠지요.
나 혼자만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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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김정운 교수님의 재미있게 사는 법들을 보면 일단 자기 자신이 인생에 중심이어야 하고, 자기가 선택을 하고 감동을 해야 비로소 재미가 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제인가 장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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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봉의 메세지 [분봉의 이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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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부동산 계약건으로 대구, 경산에 들렸습니다. 계약건이니 가야 하지만 갈려고 하니 막상 선뜻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가기 전 확진자 현황을 보고 가족들과 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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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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