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매도)
신세계 100만 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 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즘 또 전처럼 계속되는 주식 찌라시 메시지들이 판을 치고,
3년 전 신풍제약 때처럼
서울가스, 삼천리, 대성홀딩스 난리 났네요.
실지 비츠로시스도 이런 종목처럼 종목만으로는
상폐가 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회사입니다.
2023.01.12 - [재테크/국내주식] - 38. 이런 기업은 조심하세요. [비츠로시스]
그러나 이런 회사들이 세력의 먹잇감이 되기 좋지 싶네요.
그런 종목도 단기적으로는 낙폭과대를 보고 매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세력의 힘이 포착이 되어
1차 익절을 하였지만
2차로 유상증자를 받기 위해 재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권리락 이후
급등 시 전량을 매도했습니다.
2023.02.09 - [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 하락장 소형주 무조건 먹기 [38-1. 비츠로시스 성공!]
그리고는 신주와 구주의 가격차이가 너무 커
신주를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2023.03.07 - [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 권리락 이후 유상증자의 흐름 [38-2. 비츠로시스 성공]
그리고는 또 운이 좋아서
완전 초급등
그 이후 욕심 버리고 공매도를 했네요
2023.03.23 - [재테크/국내주식] - 38-3. 진짜 우리나라 어렵네요. 하지만 기회는 있다![비츠로시스]
2023.04.26 - [재테크/국내주식] - 38-3. 결전의 날 [비츠로시스 유상증자 공매도]
너무나 변동성이 커서
다 정리하고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밀리지는 않아 보이네요
결론 : 총 투입 금액 = 300~400만 원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중시
첫 분석 1/12일
1차 매매 수익 : 73만 원
2차 : 권리락 이후 탈출 수익8만 원
3차 : 유증 2 거래일 전 공매도 : 128만 원 근처 [신주 인수권 매매 : 약 30만 원 제외]
최종국면 : 4/26 공매도, 4/28일 유상증자 상장
3번의 싸움을 승리하여서
최근 가장 좋은 매매였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돈으로 많이 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금액이 높으면 높을수록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또한 약간의 소량의 금액으로도
개미들은 꽤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기록하였습니다.
무조건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2. 3분 봉의 메시지
3. 급등주를 버티려면?
4. 두려움?
6. 되돌이 반등
7. 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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