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매도)
신세계 100만 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 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니커 에프엔지는 전에도 한번 했었네요.
한 달 전에 쨉으로 한번 먹었는데,
또 수익을 안겨줬네요.
2022.03.24 - [재테크/추천 성공 & 실패] - 30-1. 쨉부터 먹이고~~ [마니커에프앤지 성공!]
30-1. 쨉 부터 먹이고~~ [마니커에프앤지 성공!]
17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더보기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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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생각날 때마다 10만 원가량 매집했는데...
금일은 만족할 만한 매매였는데도, 막판 너무 많이 밀려서 아쉽습니다.
오전에 급등을 예상하고 한번 시원하게 물량을 실었으면 했는데,
월요일이고 어~~ 어~~ 하는 사이 저만치 가버렸네요.
처음 흔들 때 상방 VI 걸리고 좀 흔들어 버릴 때 다 털렸습니다.
한두 시간 놔두고 밀린 건 많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하림, 마니커가 실시간 종목 순위에 있다는 건 내일도 한번 기대해 볼만 한듯하네요.
대장은 마니커네요.
마니커가 1시간 놔두고 상한이 깨지면서 나머지 주들은 다 밀렸나 봅니다.
거리두기 때문인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은 부네요.
말 디따... 안 듣는 주린이들 데리고 하는데...
그만큼 조건부로 10만 원씩 아래 매수 걸어놔라 케도 말 지지리도 안 듣더니...
계속 징징되더니...
사긴 샀네요.
말 안 듣던 전 현장의 여사무원 아줌마도 많이 버셨네요.
우리의 어쩌다 주린이 주인공은 그나마 먹긴 먹었네요.
월요일 기분 좋게 출발시켜 다행입니다.
다들 20% 이상인데,
제가 제일 수익률은 저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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