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저는 금일 바쁜 관계로 애들 계좌만 2개 KB증권으로 청약을 했습니다.
공모주 관련해서는 자주 보는 소유와 경험 아이언 님의 유튜브를 보면
1일 날 청약 1위는 대신증권으로 4주 정도가 되었고,
제가 투자하려던 KB증권은 1.87주로 조금 차이가 많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냥 느낌으로는 대신으로 가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대신은 내일 계좌를 만들수 없으므로,
기존 저처럼 이탈하는 계좌가 있어도 저 정도의 갭은 메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카카오뱅크 때는 중복청약금지로
결국에는 마감시간[오후 4시]
까지 가서는 거의 비율이 같아졌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그때도 경륜장에 사이클처럼 처음에는 속도를 내지 않고
추이를 보다가 막판 1바퀴 나두고 스퍼트를 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통상적인 유투버의 150만원 10주 청약 시 3~4주 예상하던 것이
미래에셋처럼 1주도 못 받는 상황이 벌어지니,
내일 상당히 치열한 눈치작전이 되지 싶습니다.
비례 청약도 1500~2000만원을 예상하던 것들도 아직 청약 1일 차를 보면
균등을 노린 청약자 이외에는 내일 청약을 하지 싶습니다.
내일 3시정도 되면 대충 윤곽이 날 듯하네요.
그럼 다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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