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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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매도)
신세계 100만 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올들어 최악의 매매 같네요.
4만원 까지 버틴다고 일주일도 안된거 같은데...
신용대출이 막히는 바람에 무엇에 씌였나 봅니다.
완전히 엇박 매매가 되어 버렸네요.
저 높은 고점에서 손도 못되고 이 낮은점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이곳 저곳에서 큰일을 하고 있네요.
아마 내일은 반등 하겠지요.
그럼 다시 익절하고, 모을지 말지를 결정해야 겠네요.
거래량도 많지 않은데, 아마 기관이나 개미 물량 같네요.
전체적으로 금일은 엘지엔솔의 영향을 받은거 같네요.
거기다 북한 미사일도.
나 혼자만의 깨달음
1. 단타에 대한 소고
2. 3분봉의 메세지
3. 급등주를 버틸려면?
4. 두려움?
6. 되돌이 반등
7.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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