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이 집에 있길래 그냥 본 책인데..
약하다.
중간에 끊었다가 읽었다가 뭐 억지로 읽었단 표현이 옳지 싶다.
나름 심리학으로 유명하다고 쓰였는데 책 설명도 약하고 옮김도 약하다.
많은 양서 속에 권하긴 어려운 책인듯하다.
인체에서 살아남기 시리즈가 훨씬 유익했고
아인슈타인 위인전도 역사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된 거 같다.
아인슈타인 참고 상대성이론은 다들 조금씩 알지만.
아인슈타인의 이론으로 원자폭탄 제조가 되었다는 사실과
돌아가신 게 1950년 전후일 것이란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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