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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혼자 생각

돈을 잃는다는 건... [선택의 역지사지]

by 2004^^ 2021. 5. 24.

전부터 한번 쓸려다 만 글인데...

가난이 죄일까요?

 

너무 글이 직설적입니다.

가난이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난에 가까이 갈수록...

부유한 쪽보다는 더더욱 예민해지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같은 이야기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기도 하고,

초조함과 불안함도 생기면서,


리먼브라더스 때에도 그랬었고,

코로나 19 때에도 그랬었고,

.

항시 다음에도 기회가 온다면...

하고서 미련을 두지만.

...

기회가 왔을 때는.....

또 같은 반복을 되풀이합니다.

물론 너무 같은 반복으로

내성이 생기는 악순환도 있지만,

 

선택[부동산 선택, 주식 종목 선택, 상장폐지 종목 등 ]에

대한 값어치

혹독히 지불하고 나면

와신상담

다음에는 조금의 개선이 됩니다.


그러면서 약간은

가난이 좋아하는 습성들을

조금씩 멀리하면서

방법을 모색하곤 합니다.

역지사지

부유한 쪽의 특성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제 경우엔 선택의 반대로 생각하는 방법을 종종 쓰곤 합니다.]

 

세월이 지나서 이런 개선사항을

하나둘씩 고쳐 나간 사람들은 

부를 조금씩 이루어 나갈 것이며,

 

항시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고도

계속 그릇된 고집을 선택한다면

가난의 습성들이 계속 쌓일 것입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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