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한번 쓸려다 만 글인데...
가난이 죄일까요?
너무 글이 직설적입니다.
가난이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난에 가까이 갈수록...
부유한 쪽보다는 더더욱 예민해지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같은 이야기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기도 하고,
초조함과 불안함도 생기면서,
리먼브라더스 때에도 그랬었고,
코로나 19 때에도 그랬었고,
.
항시 다음에도 기회가 온다면...
하고서 미련을 두지만.
...
기회가 왔을 때는.....
또 같은 반복을 되풀이합니다.
물론 너무 같은 반복으로
내성이 생기는 악순환도 있지만,
선택[부동산 선택, 주식 종목 선택, 상장폐지 종목 등 ]에
대한 값어치를
혹독히 지불하고 나면
다음에는 조금의 개선이 됩니다.
그러면서 약간은
가난이 좋아하는 습성들을
조금씩 멀리하면서
방법을 모색하곤 합니다.
부유한 쪽의 특성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제 경우엔 선택의 반대로 생각하는 방법을 종종 쓰곤 합니다.]
세월이 지나서 이런 개선사항을
하나둘씩 고쳐 나간 사람들은
부를 조금씩 이루어 나갈 것이며,
항시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고도
계속 그릇된 고집을 선택한다면
가난의 습성들이 계속 쌓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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