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이산 : 우직하게 읽으면 천재도 이긴다.
독서는 평생 동안 꾸준한 것도 좋지만, 집중적으로 독서를 해야 외식과 사고가 비약적으로 도약하는 것이고, 삶이 획기적으로 변하게 된다.
천지개벽을 하는 것처럼 단기간에 폭발적인 독서만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다.
평생 꾸준히 읽은 것도 좋지만 집중적으로 임계점을 넘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당나라
시인 두보의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 오거서) 남자는 모름지기 수레 다섯에 실을 만한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
일부러 책을 고른 것은 아닌데 1,000권이라는 것에 비밀이 있긴 있나 보다. 일단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겠는데...
책의 질도 중요하지만 질을 이길 수 있는 게 다독이라며 다독의 강조성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면서
물의 끓는점이 100도니 90도, 80도 에선 끓을 수 없다 단시간에 임계점을 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점은 기술사 공부할 때도 들었던 것이라 맘에 든다.
'책과 함께라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 - 앨버트 칸, 이병화 엮음 (0) | 2021.05.08 |
---|---|
7.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 (2) | 2021.05.02 |
88.주식 매매 하는법. 제시 리버모어 (0) | 2021.04.25 |
5. 당신의 아이는 원래 천재다. -이지성- (0) | 2021.04.24 |
178. 메타버스 - 김상균 (0) | 2021.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