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글 쓰다 쓴 글이 다 지워졌네요.
아...
슈카 방송에서 유투브 조회수가 하락장에 많이 나온다고 해서, 저도 가능한 하락시에도 좀 어렵지만 글 쓰기를 해봐야 겠습니다.
25년만에 모교를 방문하면서 추억에 젖어드는데 다녀오니 폭탄이 지나갔네요.
저만 공포감이 드는건지.
다들 너무 가볍게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물론 저도 현금화를 생각하면서 포트나 비중을 조절한다 했지만 일전에 명문제약,세동의 꼬인 매매에 당해서 완전히 말려들었네요.
정말 손절을 배워야 하는데
왜 이렇게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한심합니다.
한두어시간 교정을 걷다보니 없없던 건물도 새로 생기고 기존 건물들도 아무일 없듯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자취를 하던 부지에도 한번 가보니 원룸촌 밭이 되었더군요.
25년 엄청 긴시간인데, 생각만큼 오래된 기억을 없었네요.
여전히 남아 있던 건물들은 그대로 자리를 지키는데
제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갈팡질팡..
그래도 25년 지난 모교 찾아올 정도면 그나마 괜찮게 살았다는 생각은 드네요.
금일 하락의 원인은 모르겠지만 3천선 이하에서 몇번 흔들면 개미지옥을 볼듯한 생각은 드네요.
아직 모베이스전자.디아이씨.한창.정다운은 수익권인데 익절 타이밍을 잡아야 겠네요.
어어 하다 골로가니
금일도 교훈을 줍니다.
이 하락장에서도 유증을 한 필룩스는 살아 남았다는 점.
일단 3-4년간 공부한 유증매매에 집중을 더해야 겠습니다.
필룩스 신주1거래일
구주 4580원. 3.85%상승 거래량 2천만주
신주예정가 3,660원 +
신주평균거래가격 440원. 거래량 12백만주
4,100원
구주와의 괴리율 480원. 10%차이
신주가 저평가
금일의 교훈
1. 초심으로 돌아가서 제발 확률 높은거 하자
2 .욕심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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