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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

잘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면...

by 2004^^ 2021. 2. 19.

병원생활로 한주가 다갔습니다.
장을 덮고 있을려다 시간도 보낼겸..
움직이는 찌에 맞추어
세동 급등주를 공략해 보았는데요.

100만원 플러스 계좌는
잠시 점심먹으로 간 사이 무너지더니
금일 주겨 버리네요

2500-2800원 지지 봤지만 초죽음

왜 저좋은 가격 놔두고 떨어지는 칼날을 잡았는지 지금 봐도 답답합니다.

작전의 욕심이 ...

모바일로 흐름을 본다는건 완전히 운에 맞기는 것이니 절대 가격대를 판단 하지 않는한 모바일매매는 매수는 당분간 금지 해야겠습니다.

4년을 기다렸는데
상폐생각도 한 종목이라
완전 죽은 종목인데

왜 금요일 하필 이 종목을 샀을까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금일 하락 종목중 아무거나 잡아도 이보단 나을텐데

 

금일 상방종목 아무거나 잡아도 이보단 나을텐데...
왜 하필?

저것도 막판 -22%에서 종가 6%상승 시켜 마감이니 ...
다시봐도 어설프네요.

항시 저도 안전한 투자를 말하면서 손으로는 뇌동매매에 길들여 졌나 봅니다.

그러면서 어제 분석한 한국금융지주 가는것을 보고는 뿌듯했습니다.
저런주식은 물려도 삼성생명처럼 물타기가
쉬운데 말입니다.

금일

잘못된 매매를 발판삼아
좋은 습관이 몸에 익숙해지길

빕니다.

p.s 종가의 매수세가 세동 작전의 재신호탄이길 ... (아직도 미련을 ㅠㅠ)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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