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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한결같이

살다가 이런날도 오네요.

by 2004^^ 2019. 10. 26.

서부2동 체육대회.
밥 한끼 해결 할려고 갔다가,

100,400미터, 2인 3각, 공던지기 다 하고 나니 참 피곤합니다.
그래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건 좋은거 같습니다.
2년 마다 열리는 행사에 애들도 참가하고 간식도 먹고 했었는데 날이 갈수록 시들해졌습니다.

전에 한번 넘어져서 달릴 때도 몸도 많이 사리고 그냥 놀자고만 했는데,
역시 성적은 꼴지였네요

끝으로 상품권 뽑기.
일생에 한번도 안걸리던게 걸리니 기분은 무지 조으네요!

저 많은 분들을 경쟁하여. 두둥~~
자전거
오예~~

제발 오늘을 이후로 기세가 바꼈음 합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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