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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6

29-1.최소한의 기본적분석은 하자고요 [ 카카오 vs 한국금융지주 ] 드디어 코스피가 3,300선을 넘어서면서 새 바람을 불어있으켰습니다. 여전히 신풍제약, 엑세스바이오, 휴마시스, 씨젠, 진원생명과학, 카카오가 실시간 종목 조회를 이끄는 가운데 어제부터는 카카오가 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하락하더니, 카카오 매매는 하지 않았지만 너무 고가임에는 틀림없어서 지인이 재투자한다는 것은 일단 말렸습니다. 들어가더라도 조금 쉬었다 들어가라고 어제 173,000원을 고점으로 1,800만 주 대량거래로 흘러내렸습니다. 아무리 개미군단의 힘이 좋지만, 예전 삼성전자 10만 원 간다고 달려들 때랑 별반 다를 듯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다시 14만 원의 20일선 지지를 받고, 갈지는 모르지만 액면분할 전 가격을 환산하자면 15만 원인 지금도 75만 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카카오] 아무리 .. 2021. 6. 25.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주식에도 관성이..] 금일 장은 완전히 엑스엑스 장이네요. 코스피는 이렇게 높은데, 개인들의 포트는 별 시리 좋은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코스닥이 힘을 못쓰니 대형장 위주가 되어버렸네요. 코스닥도 바이오, 정치 관련주들이 판을 치는... 며칠 전에 윤석열 관련주인 모베이스 전자, 서연, 덕성 이야기를 하다가 다 좋게 이익을 보았음에도 정치주는 계속 가지고 갔으면 해서 금일 핫이슈가 되는 서연을 살려다 덕성을 사서 완전히 물려버렸네요. 최근 장이 좀 좋아서 [이 정도면 물려도 되겠지?] 란 안일한 마음이 또 잘 나가던 종목들에게 파란불을 지폈네요. 저 고점이 무너지면 밑에 7천 원까지는 열린 건데 뭐 물리겠어하는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또 반성합니다. 오전에 글 쓸려고 한건 이게 아닌데... 그래도 금일 한번 집고 넘어갈 .. 2020. 11. 25.
26-1. 다수와 다르게 생각하라.[삼성생명 성공] 15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올여름 시장이 좋은 나머지 그냥 무심하게 단타 아니면 말고라면서 투자한 삼성생명. 2020/08/13 - [재테크/국내 주식] - 26. 단타... 물리면 어때? [삼성생명!] 26. 단타... 물리면 어때? [삼성생명!]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 2020. 11. 20.
너무 쉬운 장기투자? 너무 어려운 장기투자! [하이트진로/동서/세아베스틸] 투자란 이름의 명목으로 우린 투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 봐야 합니다. 저는 5년전 주식 비중을 높이기 위해 장기투자를 결심하게 됩니다. 종목에 대한 선정기준이 없어서 1종목당 5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 까지 넣어서 배당주 포트 폴리오로 노후까지 바라보는 투자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고른 종목은 인터넷 검색만으로 고배당 종목 나오는 것중 그래도 내가 아는 종목으로만 단순히 편입했습니다. 하이트진로- 내가 술을 좋아해서 동서-현장에 커피믹스는 다 동서라서 세아베스틸- 포스코 투자 이후 저 PER에 고배당주로 편입 지역난방공사- 고배당주로 모르면서 편입 단순히 몇 년간 돈 생기고 물리면 물 타고 배당받고 하면 되겠지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정말 장기투자가 어..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