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1 2-4. 작년에 영광 다시한번~[필룩스] 필룩스는 2년 전 단타 매매 실패로 1년간 횡보하다 작년 말 겨우 빠져나온 종목입니다. 처음 물렸을 때가 19,000원 대인걸 감안한다면 지금 가격으로만 본다면 거저네요. 하지만 종목의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매리트가 떨어졌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워낙 오랜 시간 필룩스에 물려서 그 트라우마로 선뜻 매수에 손이 안 갔었는데, 최근 장이 너무나 빠지는 관계로 바닥을 어느 정도 잡은 종목으로 매매를 해 봐야겠네요. 사업 부분은 조명사업과 바이오사업[면역 항암치료제]을 하고 있네요. 유상증자 공시 후 번복으로 인하여 1차례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급락과 함께 거래량이 줄고 있습니다. 시총은 2,935 억으로 좀 무겁긴 합니다. 하지만 1-2년 전 1조 이상도 한 번씩 간 적 있는 힘 좋은 주식입니다. .. 2020. 10. 21. 기다림의 미학 [황금알을 낳는 거위] 오래전에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려면 이익을 내는 방법중 한가지만 터득해도, 먹고 사는 데는 지장없다 는 말을 종종 듣곤 하였습니다. 맞는 생각인듯 한데... 왜 탐욕을 버리지 못할까요? 최근 지인들에게 나타나는 변화를 보면 주식의 공포를 너무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몇년을 걸쳐서 일군 자산을 남의 말에만 의존한체... 장이 너무 잘 가다 보니 [가만 있다가는 소외되면 어쩌지?] 라는 심리가 자리 잡은거 같습니다. 항시 대비를 해 놔야 하는데 미국장도 수익권에서 점차 마이너스로 다가가고, 국내장도 서서히 하락장 초입에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투자 종목만 보면 그렇다할 손실 없이 잘 방어를 했다 할수 있는데, 왜 이렇게 불안한 마음이 들까요? 이 정도면 자신의 매매패턴을 믿을만도 한데 [더 나.. 2020. 10. 20. 공모주 청약 그 후[빅히트] 카카오 게임즈 청약이후 빅히트 공모주를 청약하였습니다. 일전에 카카오게임즈 에서 얻은 결론으로 2020/09/18 - [재테크/국내주식] - 공모주 청약 그 이후 [카카오게임] 2020/09/02 - [재테크/혼자 생각] - 돈을 벌려면 몸을 피곤하게 하라~[카카오게임즈] 결론 1. 강세장에서는 공모주 청약 필요 2. 따상이후 시중 공모가격 넘을 시 매도 포지션 3. BTS 공모주 참여 필요 그 이후 카카오게임즈 흐름 BTS의 빅히트 역시 빚좋은 개살구가 되어버렸네요. 시초가 따상을 마는듯 하더니 흘러내려서 결국 고가대비 -50%를 이뤄내 버렸습니다. 저는 3,400만원 투입으로 1주를 겨우 받아네어 금일 게임[?]에 참석할 수 있었는데요 금일 장이 좀 흘려내려서인지 빅히트는 굉장히 실망스런 매매였네요... 2020. 10. 15. 25-1. 돼지열병 반사이익~[마니커 성공!] 15년 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 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 지나서 올리게 되네요 연휴 끝날즈음 경기도 돼지열병 소식과 함께 반사이익을 기대했었는데 정다운, 마니커 중 마니커가 선방했네요. 2020/07/30 - [재테크/국내 주식] - 25. 닭고기는? [마니커] 25. 닭고기는 ? [마니커] 드디어.. 2020. 10. 13. 이전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 4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