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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223

102.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왕의 남자의 연산군, 광해의 광해군, 뮤지컬 명성황후의 흥선대원군 고종, 관상에 단종과 세조, 역린 정조, 사도에 영조등 많은 왕들이 나오면 어느 시대인지 언제적 인물인지 몰랐음에 어디 말도못하고 부끄러웠는데 사기열전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그런 책이 있었음 했는데 이책이 최소한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읽어봐야할 기본인 듯하다. 정치.! 힘들면서 어렵고 싸우고 해서 일부러 등한시 했는데 역사는 돌고 돈다고, 좋은것은 받아들이고 안좋은 것은 꼭 버리고. 조선만 봐도 남인 서인, 노론,소론, 예송논쟁,붕당정치,세도정치... 새누리, 민주당 민초는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 홍경래, ..... 3.1운동, 4.19, 광주학생운동, 지금의 촛불 집회 모습만 다르게 보일 뿐... 반복된다. 피하지 말고 바로 잡을 기회.. 2020. 5. 27.
101.엄마 주식 사주세요. ㅡ 존리 손경제 강연에 느낌이 와서 산 중고 책. 사교육을 줄이고 주식 투자 하라. 2020. 5. 26.
100.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2014년 말부터 1000권 목표를 가지고 간것이.. 이런 저런 일들로 2년이 되간다. 물론 경제 서적과 자기계발서가 아직도 주를 이루지만 항시 나는 만족한다. 100번째 책도 상당히 삶의 관점을 변화시키기에 좋은 책인듯 하다. 2015년 베스트셀러. 아들러의 사상을 소크라테스, 플라톤의 대화체로 이끈책이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네. 내얼굴을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은 나뿐이다. '나는 옳다' 고 확신하는 순간, 권력투쟁에 발을 들이게 되네. 상대가 내가 원하는 데로 행동하지 않더라도 화를 내서는 안돼. 그것이 당연하지.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야 말로 자기중식적인 발상이지.. 2020. 5. 3.
99. 침묵의 기술 새로운 곳 새로운 만남에 지침이 되는 글 제가 제일 잘 못하는 침묵의 기술. 한번 씩 생각 나는 인생의 지침서 입니다.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