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과 함께라면

102.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by 2004^^ 2020. 5. 27.

왕의 남자의 연산군, 광해의 광해군, 뮤지컬 명성황후의 흥선대원군 고종, 관상에 단종과 세조, 역린 정조, 사도에 영조등 많은 왕들이 나오면 어느 시대인지 언제적 인물인지 몰랐음에 어디 말도못하고 부끄러웠는데 사기열전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그런 책이 있었음 했는데 이책이 최소한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읽어봐야할 기본인 듯하다. 정치.! 힘들면서 어렵고 싸우고 해서 일부러 등한시 했는데 역사는 돌고 돈다고, 좋은것은 받아들이고 안좋은 것은 꼭 버리고.

조선만 봐도 남인 서인, 노론,소론, 예송논쟁,붕당정치,세도정치... 새누리, 민주당

민초는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 홍경래, .....
3.1운동, 4.19, 광주학생운동, 지금의 촛불 집회

모습만 다르게 보일 뿐... 반복된다.

피하지 말고 바로 잡을 기회엔 바로 잡을 노력을 해본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