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544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이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금일은 기분이 조금 묘합니다. 몇 년 전부터인가 지인들에게 함께 행복하게 살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친구가 없어집니다. 저만의 이야기 일까 싶어서 술자리에서 계속 물어보곤 합니다. [친구가 얼마나 있나요?] 그럼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진정한 친구는 거의 없다고 말하는 소릴 듣곤 합니다. 전화번호부 속에 이름들은 계속 늘어만 가는데 정작 연락할 곳들은 어릴때 보다 훨씬 덜 합니다. 유붕이 자원방래 하니 불역낙호 라~~ 금일은 먼 곳에서 지인이 찾아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집사람은 사람 오는 것은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청소도 해야하고 요리도 해야 하고 분위기도 맞춰야 하고 남들에게 눈치를 많이 보면서 살아와서, 편안하게 대하는 방법에는 아직 덜 익숙한가 봅니다. 그런 .. 2021. 4. 16. 수익은 더 큰 수익으로[100% 수익률을 반드시 넘겨라!] 알고는 있었지만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천영록 대표 님의 [26분 만에 주식투자의 중수가 되는 법]의 유튜브를 접하다가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서 다음에라도 보기 위해 블로그에 담아 보고 있네요. 계좌에 찍여있는 종목의 착시효과 30% 처음 마이너스 였을때는 기분이 최악이다가 -30% 된 종목이 -50% 가면 무덤덤해진다. 즉 일단 망가진 것은 추가로 더 망가져도 우리가 이건 실패했다 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별로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거죠 무덤덤해지는 겁니다. 이게 손절을 못하면서 그냥 손실회피에 대한 심리 라고 합니다. 반대로 A, B, C 종목을 10만 원 , 7만 원, 5만 원 했을 때 다른 계좌로 매입을 각각 하여서 10만원으로 복구를 했을 때라면 이런 수익률을 가지는데, 보통의 사람.. 2021. 4. 15. 2-9. 역시 필룩스!!![신주인수권 매매 결과]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더보기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필룩스는 모베이스전자, 웅진씽크빅 처럼 많이 언급한 종목으로 저에게는 소소한 수익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3년간 매매 추이를 본 저로서는 3,800원 미만으로 안전하다고 판단한 기준을 가지고 매매에 임하였습니다. 2021.03.03 - [.. 2021. 4. 13. 꽃이 내일 필까요? [한국금융지주/세아베스틸/웅진씽크빅] 꽃이 내일 필까요? 금일 운동을 하다 보니 천천히 며칠간 꽃피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최근 주린이들 때문에 제가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또한 주린이지만 저렇게 무모하게 덤벼들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꽃이 피는 시간을 알 수 있을까요? 꽃이 내일 필지 말지 알 수 있을까요? 물론 매일 매일 관찰하면 피는 시각과 일자를 거의 근소하게 맞출수 있겠지요. 저는 이것은 기술적 분석에 일종이라고 생각됩니다. 꽃이 활짝 피는 시기를 상한가로 예로 든다면 매일 같은 자리에서 오르기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태풍이나 폭우로 인해 그 날이 지연되기도 하겠지요 그럼 매일 매일 기다려야 하는 답답한 괴로움이 지속될겁니다. 단타 고수들이야 몇년을 봐와서 대충 온도와 날씨만으로도 며칠뒤에 꽃이 피겠네라고 감이 빠르겠지요? 그런데 항.. 2021. 4. 8.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