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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국내주식211

가족투자대회 그 이후...[모베이스전자/에코마이스터/웅진씽크빅] 코로나19 막 시작할 무렵 가족끼리 주식방을 열였습니다. new2004.tistory.com/145?category=887951 가족 수익률 대회 개최-1화 [카톡방 결성] 금일은 정말 다이내믹하게 하락하는 장이였습니다. 뭐 글로 표현 안해도 주식하는 분들은 다 공포를 느끼기엔 충분한 장이였을 듯합니다. 좀 과하다란 생각이 들어 집사람 계좌에 100만 원, 처제 new2004.tistory.com 소소한 재미와 약간의 금전을 벌기 위해서였습니다. 지금이야 주린이다 동학개미운동이다 당연했지만 아직도 주식방이 활성화 대기 전이였지요. 처음 개설할때의 분위기는 좋았지만 한달도 되기전에 참패를 당합니다. 2월 부터 4월간 종목은 3년간 아들과 함께한 웅진씽크빅, 윤석열 대선주로 핫이슈를 받았던 모베이스전자, 그.. 2020. 9. 18.
공모주 청약 그 이후 [카카오게임] 일전에 카카오게임 공모주에 청약을 하였습니다. 2020/09/02 - [재테크/혼자 생각] - 돈을 벌려면 몸을 피곤하게 하라~[카카오게임즈] 돈을 벌려면 몸을 피곤하게 하라~[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올해 주식하는 사람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는 기관투자자와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별 재미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SK바이 new2004.tistory.com 2연상 후 익절한다고 했지만 또 어제의 그 탐욕의 결과겠지요. 뭐 어느정도 지나면 또 수익률을 더 높일런지 모르지만 투자금액이 7.4만원으로 적으니 이정도에 경험으로 익절했습니다. 다음 공모주도 오는데 ... 결과 1. 4,800만원 투입 -> 2배수 청약 가능 -> 9,600만원 청약 -> 배정.. 2020. 9. 18.
탐욕에 대가 ? [모베이스전자] 작년에 부동산 매입 때도 진짜 고점인데.. 집을 사긴 사야 하고, 그러고서 이사를 결정했었는데, 운이 좋아서[?] 단시간만에 시세가 많이 올랐습니다. 주식 또한 정말 지금이 조심해야 할 시기인데 급등하는 종목들을 보면 익절을 하고 기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금일 매매는 많이 아쉽습니다. 괜히 카톡방에 모베이스전자 시외 상이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모베이스 전자는 대선 주로 거론되며 저도 계속 보유하면서 단타를 친 종목입니다. 물론 처음 보유 물량은 가지고 있고요? 서연을 소량 가지고 있는데, 최근 윤석열 테마에 서연 탑이 앞서 가면서 서연이 조금 2등주로 밀리는 듯하더니 모베이스 전자가 최근 조금씩 살아났었습니다. 그러던 중 토론방에 시외상 이라면서 조막손 동호회에서 내일 급등이니 뭐니 찌라시가 돌기 시.. 2020. 9. 17.
가깝게 사귄 오랜 벗? [세동] 오래간만에 오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보니 주식 이야기가 나왔는데, 카스나 블로그에 글 보고 있다는 말 들으니 일단 지인들 보는 사람은 보고 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보여지지 않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금일 또 신경도 안쓰는 종목이 상한가를 갔습니다. 엊그제 유엔젤이 움직이더니 이젠 세동입니다 보통 이 정도 되면 실검에 한 번씩 오를 법한테 최근 종목들이 워낙 세서 명함도 못 내밉니다. 세동은 지인과 거의 처음 함께한 유상증자 종목으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 1600원 정도에 유증을 한 거 같습니다. 조금 더 먹으려고 지인에게 자랑하려다. 3년간 내려서 2 연상을 맞은 지금도 -45%입니다. 금액도 그리 약한 건 아닌데 그냥 잊기로 하고 계좌를 다른 데서 넣어서..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