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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 나들이와 홍익돈가스 예전엔 주말만 되면 어디를 찾아서 가곤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기분이 다운이라서인지 가만히 집에만 있습니다. 딸이 저번 주부터 영대가서 논게 재미있었던지 계속 영대가 자고 하여서 돈가스 먹으로 영대로. 영대 근처에서 돈가스 집을 찾던 중 [홍익 돈가스]가 괜찮다고 해서 갈렸는데 2:35~4:30분 브레이크 타임이라 나 혼자 산다 의 먹방처럼 영대 근처 타코야키 먹고 오락실 가서 인형 뽑고, 오락하고, 츄파춥스 뽑기하고 놀았습니다. 재미 삼아 싼 맛에 인형 뽑기 천 원어치 하고, 하늘이가 제일 재미 었어하는 게임 결이랑 둘이서 한판 하고 물론 우리들도 즐기고 1시간을 기다려서 간 [홍익 돈가스] 일단 평점은 괜찮은 듯합니다. 일단 1등이 왕돈가스인데, 포장도 되고, 브레이크 타임 이후 20~30분 만에.. 2019. 10. 28.
66.데카르트-방법서설 중세철학자 데카르트 책이 어렵다 2019. 10. 28.
63-65 사기.만화ㅡ요코하마 미스테르 사기열전 읽다가 조금 힘에 겨워 만화로 된 사기 읽었는데 조선왕조나 중국이나 우찌 이리 흡사한지 단지 베낀 것처럼 중국이 엄청 빨랐다는 것을. 사람을 안다고 말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기원전 2000년 전 역사의 기록과 얘기들이 이토록 깊이가 있을 줄이야 만화가 이정도인데. 빨리 원서 번역판 반드시 봐야 한다는 생각만 앞선다 2019. 10. 27.
살다가 이런날도 오네요. 서부2동 체육대회. 밥 한끼 해결 할려고 갔다가, 100,400미터, 2인 3각, 공던지기 다 하고 나니 참 피곤합니다. 그래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건 좋은거 같습니다. 2년 마다 열리는 행사에 애들도 참가하고 간식도 먹고 했었는데 날이 갈수록 시들해졌습니다. 전에 한번 넘어져서 달릴 때도 몸도 많이 사리고 그냥 놀자고만 했는데, 역시 성적은 꼴지였네요 끝으로 상품권 뽑기. 일생에 한번도 안걸리던게 걸리니 기분은 무지 조으네요! 저 많은 분들을 경쟁하여. 두둥~~ 자전거 오예~~ 제발 오늘을 이후로 기세가 바꼈음 합니다. 201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