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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삼보산업(의도적 누르기?) 삼보산업 급등 시 매도를 못한게 정말 아쉽습니다. 근데 그래도 너무 빠져도 빠지는 것 같네요? 금일 700원 까지 왔습니다. 유증 가격도 652원에서 552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첫날 신주가격이 75원 정도 거래되다가 나중에는 110원 까지 거래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720-770원에 밴드가 형성 되었는데 장이 전체적으로 밀려서인지 다분히 의도적인 느낌이 듭니다. 파인텍, 나이벡등이 이런 패턴으로 고생시킨거 같은데, 차이점이라면 파인은 폴더블, 나이벡은 신약이라는 핫이슈가 있었는데... 오래된 기업이라 쉽게 무너지진 않을 텐데, 자동차주들이 관세 때문인지 환율때문인지 3년 째 갇혀있습니다. 세동,영신기계등 안가네요 정말로, 그럼 남은 이슈는 조국 테마 인데 지금 상황으로는 거의 사그러드렀지만, 그러면 윤석.. 2019. 12. 3.
한건기회 정기총회(가야 호텔) 핸드폰으로 글쓰는 걸. 익혀야 되지 싶습니다. 일상이 핸드폰에 들어온 이상 시간을 줄이는 연습이 필요한건 분명합니다. 교육을 와서 개인 컴퓨터가 없으니 종목 분석, 반성, 여행기 등 남기는게 어려운데 장도 비실비실 하네요. 기술사 공부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십년이 지나고 한건기회 모임은 19년차로 접어 들었습니다. 정말 해외여행 말고는 호텔갈일이 한건기회 말고는 없나 봅니다. 19년 정기 모임을 하고, 역시나 즐거운 담소시간을 나눕니다. 금년에는 3명이나 자격을 취득하여 기술인의 긍지를 드높입니다. 왠만한 코미디프로 저리가라면서 신나게 웃었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이 애들 커가는거 보면서 십년 함께 간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항시 이 모임 막내로써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다음날은 인근에 있는 해인사를 산책.. 2019. 12. 3.
종목과 사랑하지 마라? 아.~교육 와서 핸드폰으로 글 쓰다 보니 힘도 들고 오타도 많고, 결국 쓴 글을 다 날려 버렸습니다. 엇그제 동탄에 부동산을 매수 했습니다. 2동탄 신안인스빌리베라1차 끝물인줄 알지만 애들도 크고 대구부동산이 너무 올라서 전혀 모르는 곳이로 새출발을 할려고 합니다. 드래곤볼로 경영을 배우다 책의 영향인지 그냥 한번 계획없이 시도 해보자 란 생각이 앞섰습니다. 계약 진행 중이라 설램반 두려움 반입니다. 대출이 전혀 없어서 대출금리 부동산 매매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 합니다. 2006년에 사보고 13년 만의 거래니 말입니다. 조정대상지역이라 60프로 대출이 된다고 하여 나머지 현금화를 할려니, 그간 함께 했던 브라질채권, 주식, 미국 배당주, 재형저축은행, cma, 청약통장을 하나 하나 해약 할려는데 손이 확.. 2019. 11. 25.
4-3 너 뭐냐 정말? (폴더블폰 파인텍) 2019/11/07 - [재태크/주식] - 4. 폴더블폰 제발 가자 (파인텍!) 4. 폴더블폰 제발 가자 (파인텍!) 파인텍은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면서 대주주가 불참을 해서 한참을 하락했던 종목입니다. 며칠 전 대표이사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깜짝 반등을 하더니, 금일은 드디어 흑자로 영업이익 발생하였다는 기사와 함께.. new2004.tistory.com 올초 3월엔가 최초 폴더블폰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한두어 번 가는 종목으로 관심에 넣었다가, 유상증자 3 배수를 받았는데, 폴더블 폰 출시 지연으로 흐지부지하다가, 폴더블 폰도 휴일에 불시에 판매해서 급등 기회를 줄이더니, 그나마 국무총리 상을 받으면서 꿈틀거리더니,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2주 동안 거래량 터지면서 한번도 안 밀리고 말아 올리다..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