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 못 하는 것 중 하나가
오래 달리기 입니다.
끈기가 부족 했었는지.
어릴적 단거리는 딴 친구보다 나았는데,
장거리 달리기는 완전히 뒤에서 2~3등 이였네요.
그 이후 몇 십년이 흘러 처음으로
혼자 힘으로 8km 를 뛰었습니다.
물론 러닝머신이니
많이 접어주고라도
이젠 길거리 5km는
안쉬고 뛰지 않을까요?
뛰다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였네요.
그 중 신사고 이론 25란 책에서 본
아령이론
[아령 5kg 을 들었다면 10kg 을 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 기준에 도달하면
더 높은 기준에 맞추어 성장하라는 말입니다.
솔직히 며칠전 첨으로 5km를 완주했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놀랐고,
쪼금은 운동 안 하시는 분들보단
체력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며칠 있다 6km 한번 뛰어보고
... 7km 뛰어보고
처음으로 8km 뛰었습니다.
온 몸이 흠뻣졌었습니다.
인증릴레이를 하는 단체톡방에서 성취를 하여서
개인들 지인과도 톡방에서 인증릴레이를 하였는데
자극은 되었지만
또 며칠 지나면 시들할 것을 알기에,
저도 채찍질 처럼 저의 한계치를 끌어올렸네요.
7~8km 에 적응하다
현실에서 뛸 때 있음 [ 버스 시간 놓쳐서 실제 달렸는데... 안지쳤음 ㅋㅋ]
내지는 5km 로 내리면 확실히 달리기가 편합니다.
바벨 들때도 이런 식으로 적용을 했었는데...
비단 운동 뿐아니라
투자에도 적용 될 거 같네요.
전에 말했던
다들 아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는
처음 어깨가 아닌 정점을 찌르고
하락하는 어깨이기에...
투자 금액도 늘린 금액에서
감내할수 있는 금액을 돌리면
훨씬 편안한 투자가 될 겁니다.
'재테크 > 혼자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절히 바라고, 묵묵히 그냥 보여주면 됩니다.[시크릿] (0) | 2024.03.17 |
---|---|
이상한 경험에 자극을.. 한번 해보자! (0) | 2023.10.13 |
돈은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더 크게 보여 줄 뿐입니다. (0) | 2023.05.04 |
금융소득 종합과세 내기!!! (2) | 2023.03.30 |
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박재연] (4) | 2022.06.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