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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혼자 생각

5km 뛰었으면 6km 로 올려라!

by 2004^^ 2023. 5. 7.

제가 젤 못 하는 것 중 하나가

오래 달리기 입니다.

 

끈기가 부족 했었는지.

어릴적 단거리는 딴 친구보다 나았는데,

장거리 달리기는 완전히 뒤에서 2~3등 이였네요.

그 이후 몇 십년이 흘러 처음으로 

혼자 힘으로 8km 를 뛰었습니다.

물론 러닝머신이니 

많이 접어주고라도

이젠 길거리 5km는

안쉬고 뛰지 않을까요?

뛰다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였네요.

 

그 중 신사고 이론 25란 책에서 본

아령이론 

[아령 5kg 을 들었다면 10kg 을 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 기준에 도달하면

더 높은 기준에 맞추어 성장하라는 말입니다.

 

솔직히 며칠전 첨으로 5km를 완주했습니다.

3.29일 첫 5km 달성

저 자신에게도 놀랐고,

쪼금은 운동 안 하시는 분들보단

체력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며칠 있다 6km 한번 뛰어보고

... 7km 뛰어보고

처음으로 8km 뛰었습니다.

온 몸이 흠뻣졌었습니다.

인증릴레이를 하는 단체톡방에서 성취를 하여서

개인들 지인과도 톡방에서 인증릴레이를 하였는데

자극은 되었지만 

또 며칠 지나면 시들할 것을 알기에,

 

저도 채찍질 처럼 저의 한계치를 끌어올렸네요.

7~8km 에 적응하다

현실에서 뛸 때 있음 [ 버스 시간 놓쳐서 실제 달렸는데... 안지쳤음 ㅋㅋ]

내지는 5km 로 내리면 확실히 달리기가 편합니다.

바벨 들때도 이런 식으로 적용을 했었는데...

 

비단 운동 뿐아니라

투자에도 적용 될 거 같네요.

전에 말했던 

다들 아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는 

처음 어깨가 아닌 정점을 찌르고 

하락하는 어깨이기에...

 

투자 금액도 늘린 금액에서 

감내할수 있는 금액을 돌리면 

훨씬 편안한 투자가 될 겁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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