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고, 묵묵히 그냥 보여주면 됩니다.[시크릿]

 

몸 건강이 먼저인지?

정신 건강이 먼저인지?

 

1년 전좋은 기분으로 시작했던 자기 계발.

 

언젠가 이 기록들이

나를 더 나은 나로

보여 줄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하루 하루

 

생애 처음으로 10km 러닝도 하면서

저 자신에게도 한번 놀랐습니다.

 

하루 하루 나아지는 모습에 

기분도 상괘했네요.

 

3~4개월 지나면서

 

꾸준히 나아지는 모습에 

때론

슬럼프도 찾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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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지나보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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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 하는 

[어린 왕자] 에 나오는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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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간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엔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걸 

깨달았습니다.

 

최근엔 매일 6시 

새벽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개월 전만해도

최악의 상태였는데

단시간에 어떻게 이뤄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1년전 80kg 에서

현재  71kg 으로

 

1년전 기록을 보면서

기록을 정리하면서도 

뿌듯해집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