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라다 호텔 조식 후.
호핑투어(약 21만 원, 4인) 일정을 라라 세부로 잡아서 패키지를 하루 미뤄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오슬롭과 호핑투어가 물속 여행이라 약간은 겹치고 몸의 피곤함이 쌓여서 그런지 호핑 투어의 재미가 반감되었다.
날씨가 흐려서 바람에 배가 울렁거리고 호핑 스폿에 고기도 조금 적은 것도 흠이라면 흠이랄까?
호핑 따요 식구들이 가는 배에서도 재미있게 해 주고 애가 어려서 걱정이 됐는데 전담 마크맨을 둬서 더 안심이 됐다.
담에 다시 갈 일이 생긴다면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투어 하고 싶다.
파도만 잔잔했으면 하는 아쉬움!!
점심 먹고 애들 낚시 놀이로 손맛도 느끼고,
기회가 된다면 또 가겠지. 그땐 조금 더 재밌게
'여유롭게 > 세부 일주일 여행(18.07.09~07.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날(산토리뇨, 마젤란 십자가, Sm몰) (0) | 2020.01.05 |
---|---|
4일차 라미라다, 라푸라푸, 가족마사지 (2) | 2020.01.04 |
2일차 오슬롭(고래상어)~캐녀닝 (2) | 2020.01.01 |
필리핀 세부 여행(18.7.09 ~ 7.15) (2) | 2019.12.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