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리나라가 어서 더 나은 선진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올초에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세계가 본받는 나라가 되면서
BTS , 오징어게임으로 또 한 번 일을 내더니
또 확 사그라 드는 건 아닐지 조금 아쉽습니다.
https://new2004.tistory.com/notice/332
미국 주식은
그만큼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확률상 더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삼성전자가 좋다고 한 들 애플 앞에는 조족지혈이기 때문이지요.
저 또한 브라질채권 투자 상담을 받으려고
5년 전에 간 미레에셋증권사의 권유로 처음 미국 주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팡 종목으로 넷플릭스, 테슬라, 메타[페이스북]
요렇게 한번 가지고 갈려고 하다
지금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는 않네요.
물론 다 이익을 취했지만 지금에야 돌아보면 다들 2배에서 10배는 올랐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장도 구질구질하고 오랜만에 글 쓰다 보니 영 쓸 말은 없네요.
여하튼 이런저런 생각들로 저는
미국 배당주 플랜 B를 짜게 되었습니다.
2년 전 집을 이사 오면서 미국 종목 정리를 한번 한 상태라
배당주 위주의 월배당을 받기 위해 포트 조정을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원체 장이 유동성으로 오른 장이라 대체로 만족합니다.
AT&T 가 너무 내려가서 지금은 배당률이 9% 정도 나오네요.
오메가헬스케어 OHI 도 주춤거리고,
그 외엔 신경 안 쓰고도 잘 올라가서 확실히 우리나라 주식보다는 편했었네요.
혹시나 250만 원 이상 벌면 세금 문제도 있고 해서
배우자 계좌로도 같은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배당을 안주는 버크셔 헤서웨이B 주가 가장 많이 올랐네요.
구글이나 애플도 배당이 없거나 거의 미미한데 반해 100% 정도는 올랐었지요.
전 그래도 쏠쏠한 배당이 주는 한 달의 달콤함에 한 표를 더 주었습니다.
일 년간 평균 월 25만 원의 배당금[총 297만 원]이 입금되었네요.
배당은 좀 약했지만 버크셔헤세웨이가 매매 이익도 반영을 해 주면 얼추 3단계는 완료했나 봅니다.
그리고
일단 미국은 250만 원 매매 소득 이외에는 세금이 20% 붙어서,
배당 수익만 받고, 1년에 한 번씩 250만 원 이상 수익 시
250만 원은 재매수하더라도 한번 정산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BP와 필립 모리스, 버크셔 해서웨이 익절 하면서,
올해 많이 좋았었는데,
어~~~ 어~~~ 하는 사이에
벌써 올해장도 5 거래일 앞인 것도 몰랐네요.
금일도 250만 원 익절 해야겠네요.
'재테크 > 미국배당주, 브라질채권, 펀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배당주 비율을 높이자! (4) | 2022.02.04 |
---|---|
너무 신경을 안 썼나? 듣보잡 기업 아닙니다. [AT&T] (4) | 2022.01.04 |
어떻게 결실을 얻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0) | 2021.07.21 |
코스피 보다 좋은 ○○○ 투자 (0) | 2020.08.07 |
5. AGNC [부동산 신탁, 리츠] (0) | 2020.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