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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미국배당주, 브라질채권, 펀드

5. AGNC [부동산 신탁, 리츠]

by 2004^^ 2020. 6. 25.

2~3년 정도 미국 투자를 해보면서,

상하한가 없는 급등락, 배당이 주는 안락함을 잠시나마 경험했기에 다시 포트 편성을 하려고 합니다.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https://new2004.tistory.com/87?category=909787

 

해외 배당주 투자 정리, 아듀2019!!!

투자를 하다 보니 선택하여 집중하여야 하는데, 예전의 상폐 기억으로 한 종목에 많은 베팅을 하지 못하는, 트라우마 까지는 아니지만, https://ljy02151.tistory.com/13 해외 배당주 투자 모바일 검색에 밴드와..

new2004.tistory.com

AGNC는 

 

월 고정수입을 올리려면 잘 버티는 저에겐 당연히 배당주가 적격입니다.

배당락 근처에서 소량씩 매입하여, 물리면 추가 물타기를 하여 배당을 받는 전략을 사용하기 좋습니다.

 

AGNC

2008 년에 설립된 AGNC Investment Corp. (“AGNC”)는 내부 관리 부동산 투자 신탁 (“REIT”)입니다.
재구매 계약으로 구성된 담보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레버리지 기반의 주택용 주택 담보 대출 증권에 주로 투자합니다.

매월 말 기준으로 배당락이 이루어집니다.

금일[20.06.24] 기준으로는 1주당 0.12 달러니 월배당 0.9%, 분기배당 3.6%, 연배당 14.7 % 정도 나옵니다.

 

연초 랠리로 19$의 최고점을 갱신하다가

코로나 19로 최저 6.25$로 폭락을 해서 13$에 안착 중입니다.

15$ 이하에서는 매수하여도 좋아 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12$에서 13$ 사이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매월 배당을 하는 알짜 회사입니다.

배당만으로는 알짜인데 리츠회사라서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고 배당이니 안전성을 많이 떨어진다 할 수 있겠죠?

AGNC는 월배당을 받으려고 2년 전부터 매수해서 이익을 본 주식입니다.

리츠라는 것만 알고 회사에 대해서는 실지 아는 것은 전무합니다.

 

그럼에도 2년간의 차트 흐름과 배당의 특징만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분석하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검색을 이용하여 다른 이슈들을 알아왔기에,

 

제가 분석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겠습니다. 

분석도 힘이 들고요.

 

그러나

한 가지!

 

일정 수익이 나면 익절을 하여,

감내할 만큼만 비중을 맞춘다

 

면 이 종목도 월급 주는 좋은 종목이 될 것입니다.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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