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메타 세상에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하겠네요.
VR..
VR...
했었는데 이정도 였을 줄이야.
128기가 기준 현재 41만 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기기값에서 악세서리 가격도 만만찮고,
또 소프트웨어 가격까지 합하면...
일단 저의 경우 당근을 이용하여 64기가를 25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땡큐인 듯싶은데요.
오큘러스 2는 VR기기 특성상
컴퓨터에 약한 세대나 멀미로 인한 증상으로 구매 후 거의 이용하지 않은 새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사명을 바꾸고, 128기가로 오큘러스 2 기본 제품 사양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존 64기가 기기의 값은 또 한 번 떨어지게 되었네요.
[25~30만 원 정도면 대충 사도 될 듯합니다.]
글에서 많이 봤는데요.
오큘러스2 사면 무엇이 좋을까?
어렸을 적 PC-XP 16비트 샀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거의 반에 첨으로 컴퓨터를 사서
일단은 오락게임, 사주팔자, 닥터 할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새 기능을 배우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큘러스가 그렇습니다.
최근 샤오미밴드6 [와~ 신세계네?] 하고 추천 많이 해 줬는데,
한 달도 안돼서 그냥 시계 기능만 하는 거 보면
4.5만 원 샤오미 밴드 6 6개 값에 이 정도면 그냥 막 질러도 됩니다.
너무 할게 많아서 이곳저곳 돌다 일단 VR 게임 갤러리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
윗글들 정독하고, 유튜브 찾아가고 하면 시간 하루 또 다 갑니다.
오큘러스, 사이드 퀘스트 앱 유튜브 보면서 구동시키고,
무료 게임, 8k 동영상, 4k 180 VR 감상해보면
진짜 스마트폰 처음 사용할 때 느낌 나실 듯합니다.
한 3~4일 지났는데, 과연 며칠이나 갈는지는 모르지만
아들과 딸의 취향이 확실히 갈리네요.
아들은 슈퍼 핫, 딸은 비트 세이버
여하튼 하루하루 할게 많아서 즐겁네요.
단점
역시 오래 하다 보니 눈의 피로와 목의 뻐근함이 있었습니다.
헤일로 스트랩은 먼저 구매해야 할 듯하네요.
P.S 당근에서 구매했어도 오큘리스 리퍼럴 신청되네요. 계속 사용하다 사이드퀘스트로 백업하고, 친구추천하고 3.6만원 크레딧 받았네요.
https://www.oculus.com/s/1Vmuium5gl0iv2g 신청하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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