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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손에 잡히는 경제

내차 팔때? [헤이 딜러 Vs KB차차차]

by 2004^^ 2022. 7. 8.

13년간 함께한 뉴 모닝...

타지도 않고 집에만 고이 모셔 놓았다가 

종합검사했는데... 

불합격!!!

 

이제 정리한다 생각하고 급하게 지인이 헤이 딜러에 차 팔았다 그래서...

 

모바일에서 헤이딜러 어플 깔고

차량 번호만 넣으니

출고 가격, 주행기록, 보험이력 까지 상세히 기록이 나옵니다.

주행거리 및 차량 상태 옵션 등을 한 1~2분 클릭하면

약 5분 안에 경매 승인이 되면서 진행됩니다.

그러면 비교 견적이 계속 뜨면서

옥션 입찰처럼 매수 가격 입찰가가 뜹니다.

그럼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고, 평이 좋으신 딜러를 선택.

처음이라 SK엔카에도 비교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럼 대충 입찰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이 됩니다.

헤이 딜러 경우 213만 원~120만 원 정도 다양했네요.

 

모닝 2009년식 5만 km 정도...

매수하려면 200~300만 원도 하여서

원래는 폐차 결정을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시작.

 

하루 지나면 연락처 교환이 되면서 연락이 옵니다..

이후 지방에 있어서 집사람이 대리인으로 했는데도 꼼꼼히 확인 후

감가 내용 확인

직전 SK엔카에 비교 견적이 70~200만 원 확인 후 // 평균 가격 150만 원 정도 대충 예상

 

실제 135만 원인데 150만 원으로 측정하자는 말에

10~20에 스트레스받느니 흔쾌히 OK 내렸습니다.

 

이후 소유자 계좌로 입금 완료 확인 후 

키를 드리면 탁송기사가 와서 차를 가지고 가네요.

이후 1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면 메시지로 안내되며.

이후 자동차 보험 해지, 자동차세 환급이 이루어집니다.

3일 만에 처리되었네요.

정말 헤이 딜러!!!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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