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이제는 교육 정책주로~ [ 웅진씽크빅 ]

정말 이젠 지쳤네요.

8-11. 무언가 있긴 있는데? [웅진씽크빅]

차트 보면 정말 지칩니다. 요번 장에서 주포인 웅진씽크빅, 세아베스틸, 모베이스전자, 디아이씨 많이 올랐던 만큼 아작이 났습니다. 그래도 5년 동안 보았는데, 웅진씽크빅 또 점검 한번 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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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지나갑니다.

금일 아이비김영을 대장주로 온라인 교육주들의 기세가 드세네요.

그런데 아쉽네요.

웅진씽크빅, 모베이스전자가

서연이나 덕성의 윤석열 관련주들이 급락을 하는 중에 반등을 했다는 건 좋았지만

아이비김영의 교육주로 편입에서는 실적이나 테마나 어디 하나 빠지는데 없는데...

이 좋은 주식이 계속 빌빌대고 있으니, 힘이 좀 빠지는 건 사실입니다.

아이비김영 이라는 회사는 잘 모르지만,

웅진씽크빅은 예전 웅진 계열사에서 코웨이를 품었다 말았다 해서

실질적인 웅진의 현금줄이라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몇 년을 가지고 있었기에,

2600~3200원 사이에 유상증자로 들어온 금액만 2천억 원, 당시 주가도 2~3천억 원...

그리고 3자 배정 3,840원, 올초 50억 주식 소각

배당도 작년부터 계속 실시, 대주주 웅진이 지분 60% 보유

뭐하나 빠질 거 없는 종목인데,

트렌드에 맞지 않아서인지, 장투 종목에서 정말 가지고 가기 힘드네요.

이번에는 4천 원을 다시 넘어서 7천 원 안착을 기원합니다.

4천 원만 넘으면 그냥 훅 가는데, 왜 다들 소탐대실하려 하시는지요...

웅진씽크빅 적자에서 흑자로 2분기 EPS만 563원, PER 7입니다.

코로나19 아직 정리도 안된 상황에서 말입니다.

소량씩 익절 하지만 일단 주포는 한번 들고 가 보겠습니다.

가즈아~~~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늘 한결같이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