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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라면

185. 마시멜로 이야기 - 호사킴 데 포사다

by 2004^^ 2021. 11. 6.

20년 전쯤 읽었던 책입니다.

지인이 다시 읽어보고 괜찮다는 소리에..

한 시간 정도에 다 봤네요.

 

조나단 회장님과 운전사 찰리의 

마시멜로 이야기...

 

조나단 회장님의 마시멜로 이야기와 함께 찰리의 일상이 바뀌어가기 시작합니다.

 

제 아들, 딸에게도 읽어라 해서 다 읽었는데.. 

아직은 좀 느낄 나이가 아닌지..

그냥 그저 그렇다네요..ㅋㅋ

 

하도 오래되어 마시멜로 이야기는 좀 약하다고 했었는데...

항시 현장에서 써 먹었던 방법이 있었네요.


다른 사람이 나를 돕게 만드는 방법에는 여섯 가지가 있네

원리원칙과 법률을 내세운다.
대가를 지불한다.
인맥과 학맥, 그리고 권위를 행사한다.
그 사람의 감정에 호소한다.
아름다움으로 유혹한다.
감동을 통해 설득한다.

 

현장에서 기싸움이나 서로 현안사항을 해결할 때 이 방법을 많이 써먹었는데...

마시멜로 이야기에 나온 이야기네요.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서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일이 어려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지 않으니 일이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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