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수명도 짧고, 약간의 소비전력 절감 및 밝기를 생각해서 일전에
엘이디 전구를 이용하다가 비싸기도 하고,
엘이디 조명을 사서 애들 방에 하나 설치를 해 봤더니 만족감이 들어서
부분적으로 일단 엘이디조명 모듈을 사서 교체했습니다.
2021.05.14 - [재테크/손에 잡히는 경제]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엘이디 모듈 교체]
작은 방 2개, 거실 1개만 일단 바꾸기로 합니다.
제일 자주 쓰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소비전력은 LED는 1/2이기 때문에, 원형 방등은 50W, 거실 등은 1개만 교체해도 엄청 밝아서 50W 1개 교체로 했습니다.
원형 등은 3만 원, 거실 등은 4만 원 정도 면 되지 싶네요.
거실이나 방 등상태가 안 좋으면 다 교체하는 게 낫지만 일이 많으니 일단 기존등을 쓰기로 합니다.
안정기를 다 제거하고 나면 전선 세트 하나만 남게 됩니다.
그전에 미리 원형 등을 조립합니다.
조립이라고 해야 뭐 거창한 거 없이 자석 볼트 연결하는 겁니다.
설명서에 가져온 자석 연결된 볼트와 너트를 기존 LED 모듈에 설치하면 완료입니다.
[천장에 다는 거라 드라이버보다는 초보일수록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자석으로 된 모듈이 편할 겁니다]
방향을 돌려가면서 안정기와 원형 모듈을 붙입니다.
그리고 전선 2가닥과 아크선[녹색선]을 연결하여 주면 됩니다.
의자가 낮아서 요게 조금 스트레스였습니다.
기본 원리는 어렸을 때 배웠던 전선 연결이니, 안되면 선 절단해서 연결해도 됩니다. [일이 많아져서 그렇지??]
선 안걸리게 정리하고 원형 대충 잡아주면 끝
거실 중앙 등도 3개 교체하기엔 비용 부담도 되고
실지 1개만 해도 밝기가 2개 등의 밝기라 중앙에 하나만 시공했습니다.
두꺼비집 메인 스위치 차단
[꺼도 약간의 전류는 흐를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설명서 데로 자석 볼트 조립
원형 모듈 마찬가지로 안정기 제거
연결 전선 분리
전선 + 아크선 연결 후 모듈 및 안정기 배열하기
완성
다 바꾸려다가 밝기가 충분하여 센터 1개 등만 바꿔도 엄청 밝습니다.
한번 해 봤으니, 이젠 다른 곳에도 시간이 되면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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