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의 저자 리처드 칼슨 작품이라 기대했지만
협상의 법칙처럼 1권만 한 2권은 없는 거 같다.
아니면 요즘 해외작품은 번역한 사람이 나랑 안 맞아서 일까? 란 생각도 해본다.
어린이에게 배울수 있는 점은 아주 많다.
그중 하나는 "어떤 처지에 있든 현재의 순간에 머물고 그 순간에 감사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이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다른 일들과 비교하지 않기 때문이다.
1권과 2권중 역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말은?
역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1년이 지난 뒤에도 중요할까?
중요하지 않게 생각된다면 사소한 일이니 신경을 줄여라는 것이고, 또한 중요한 것이라면 더욱더 먼저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건강, 관계 등)
책 권수에 급급하여 이것저것 막 읽다 보니 자칫 지쳐 갈 수도 있겠다 란 생각이 든다.
1권을 읽더라도 더 꼼꼼하게 살피고 양서를 찾는데 힘써야 할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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