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적정주가 구하기 [정다운]

좀 상기된 상황입니다.

금일 모베이스전자를 비롯하여 종목 4개가 움직여서 어쩔 수 없이

글을 하나하나 적어갑니다.

이제껏 쓴글들을 거의 다 돌렸습니다.

분명 제가 쓴 글중에 힌트가 있을 겁니다.

new2004.tistory.com/339

27. 올해는 너로 정했다. [정다운/이재명테마주]

그 이후 정다운은 유증가 이후에서 -20% 정도로 버벅되다가

new2004.tistory.com/371

27-2. 오리야 달리라~[ 정다운 2차 성공!]

겨우 유상증자를 성공하면서 올라오게 됩니다.

방금전 모베이스전자를 쓰고 분석을 해서인지 확실히 약하네요.

정다운은 이재명 테마주 대장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금일 시외 상한가는 갔지만 무언가 힘은 약합니다.

 

일단 대선주테마의 전에 쓴 글로 한번 예상을 해보면...

우리들휴브레인 문제인테마

문제인 대선테마였던 우리들의 휴브레인.

안철수 대선테마 안랩.

2 종목을 기준으로 대선주 대장만 잡는다면 1000%도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바로 서연에게 대장주 자리를 내준 뒤 모베이스 전자는 점차 힘을 잃어갑니다.

그리고는 코로나 19로 박살이 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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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초급등주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new2004.tistory.com/346?category=887951

14-8. 급등주를 먹는 방법? [진원생명과학]

주린이들과 함께 시작된 동학 개미 운동 초급등주들이 막 나오는 그 시점.

기업의 실적과는 상관없이 군중심리가 밀어 올리던 그 당시

그 당시 패턴을 분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우 14배 상승이후 추이

작년의 작전 대표주 신풍제약

그러한 종목들로 전략을 제대로 세웠지만 담날 참패를 당하고 말았지요.

제 예상은 조금씩 1/10이나 1/20로 익절 하여 5배 정도를 계산했었지만 200% 정도에서 그쳐서 만족하는 수익률을 얻고도 참으로 아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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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길었지만 이 과거 기록으로 저만의 생각으로 대입을 하면

일단 예전과 달라진 지금 흐름을 조금 넣어야 할 듯싶습니다.

 

코스피 3천 선, 그리고 카카오 게임즈, SK바이오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한번 당한 개미들의 변화된 투자 심리

그리고 삼성전자, 현대차의 대형주 편승

그 이후 3천 선에서의 중소형주로의 순환매 장세...

 

일단 삼성전자가 어느 정도는 버텨줬으면 합니다.

분위기를 깨지 말도록 하는 전제하에.

내일은 정말 중요한 날 같네요.

 

정다운은 일단 AI 보다는 지금 50% 이상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이재명 테마로 움직이는 것은 맞습니다.

그럼 이재명테마 대장이었던 에이텍부터 살펴보면

유증도 하고 했는데 오래되어서 만원에서 4.5만원가량

 

저가 대비 만원 근처 잡고 대충

4.5만원 5배가량 오르다가

지금은 저점 찾으러 가고 있네요

그 이후 현재 2,887억 원 PBR 3.7 PER 44

이렇게만 본다면 아까 분석한 모베이스전자에 한참 밀리고 서연에도 밀리네요.

그래도 대장이였기에 저점 대비 5배가량은 한번 터치 한것은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정다운은 조금 모베이스전자에 비해서는 약해 보이네요.

이재명 테마의 대장주로 아니고, 실적도 좋지 않고

시가총액도 1,000억 원가량.

아 안 보이는데요.

 

직전에 분석한 모베이스 전자, 서연만 봐도 윤석열테마주 1,2등 주포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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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 전자 처음 460억 원 유증 93%로 800억 원가량 시총 확보.

같은 조건이면 서연과 동급이 가능함.

서연 시총 2,332억/ 매출 2천억원 가량 / PBR 0.55 

시총 1,841억원 / 매출 8,000억원 / PBR 0.65

매출이나 영업이익에서는

최근 모베이스전자 주가가 많이 올라와서

이젠 서연에게 조금 모자라 보입니다.

그렇지만

대선테마나 전기차 테마 등 정책테마는

이런 실적으로는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이해가 어려우면 작년 코로나 19의 황태자 주인 씨젠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2만원에서 32만원 현재 18만원입니다.

4조8천억 / 매출 8천억 / 영업이익 4천억

단순 영업이익 2,300% 상승.

하지만 주가가 너무 올라버리니

PER 180, PBR 29 가 되어버리고

그리고 코로나 19 진단키트 기대감은 떨어질 것이니

안 봐도 시간이 가면 떨어지는 건 당연하겠지요.

씨젠이나 여기 비유를 한다면 서연이나 모베이스 전자는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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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가장 큰 호재라면

일단 에이텍이 저점 대비 5배 5천억 원으로 갔으니

정다운이 3년 전처럼 대장을 잡는다는 가정하에

그때는 경선주자였고 지금은 차기 대권주자가 변경되었다는 걸로

최대 예상치를 한번 걸어는 볼 수 있겠습니다.

좀 전 모베이스 전자 최대 예상가는 초입에서 10배인 22,000원입니다.

넘 가당치 않네요.

작년 신풍이나 씨젠의 바람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그렇게 보면 현재 1차 예상 가격은 내일 

낼 상한 가격이 이상하게도 4,300원가량이니

금일 장외거래 상한을 넣으면

50만주 3,695원 거래

약 4,200원으로 대충 나옵니다.

에 이르게 되네요.

일단은 주포는 그 점까지 한번 가보겠습니다.

물론 서브 계좌로는 단기적이나 중기적으로 하면서 접근하겠습니다.

 

만약에 만약에 정말 이재명 대장주로 등극한다면

위에서 본 바로 10배

시작 초입 유증 100% 희석하면

2,200원에서 22,000원 정도 가격이니

20,000원~22,000원까지

보이지만 이건 억지 갔네요.

글 쓰다 보니 

어제 말했지요?

LG전자보다는 삼성전자가 많이 오른 듯 하지만 더 확률이 높다고

둘 다 하락할 것이지만 그래도 꼭 산다면은 삼성전자를 사는 게 낫다는 것처럼

 

이재명 테마 잡고 정다운을 살바에야 모베이스 전자가 훨씬 나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