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게 될까 하고 시작했었는데...
나 아닌 다른 이에게만 해당되는 일로 느껴졌던 것이
드디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구글 에드센스와의 에드고시패스, 예전만 하지 않았음에 소스코드를 일일이 검색하며 나간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고수익자들에게 비해서는 더할 나위없이 적지만
제겐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0/01/21 - [재테크/에드센스팁] - 애드센스 10일간의 사랑 ㅠㅠ[무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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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 [재테크/에드센스 팁] - 드디어 에드 고시 패스!!!
남들 다 그러듯이 무효에 의한 정지로 다시 블로그를 개설하기까지 벌써 1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실지 저는 블로그 보다도
제 기록관리 목적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의 수익이라도 생겼음 하여 에드센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글 쓰는 건 남에게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글을 쓸려고 하니 힘이 들어가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닌 란 걸 알았네요.
100$ 수익 기록
에드센스 기간 : 1년 정도
게 시 글 : 380 개정도
방 문 자 통 계 : 글 쓸 때 200회, 평균 100회
참고사항 : 1번의 에드센스 취소
그냥 블로그는 덤이다 생각하고 하면 이것 또한 좋은 결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점이 있다면 아들[중1]에게도 권유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구독자수는 배가 넘네요.
부럽기도 하고, 애들이라 그런지 남들 글에 자기 글 반응하는 게 신기하기도 한지
매일 리플 달고 죽치고 않아있더니만,
저보단 훨씬 소통이 되고 있네요.
하나 저는 주식이라는 메인 테마가 있어서
간간히 종목이 핫할 때는
저에겐 아들은 상대가 되지 않지요.
그래 봐야 200명 유입 아들은 100명 유입
무엇보다 아들과 같은 곳을 보면서 가는 게 나은 거 같네요.
아들은 독서 블로그라서 나중에 논술이나 지혜를 얻는데도 일조를 하고 있어서
저의 빅픽쳐였지만...
이렇게 세월을 보내고 있네요.
첨으로 저의 글로 인해 수익이 창출된다는 걸 몸소 실천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나름 구글의 힘을 느낍니다.
최근 아들은 구글 1주를 사서 20~30%의 수익률을 올리는 걸 보고
이래서 구글 구글 하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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