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 바이오주 혼란장속에서
지인 추천으로 무심코 본 종목이 있습니다.
유니셀과 삼지전자였는데.
종목 분석은 하지 않았지만
네이버 나오는 실적에서 기본적으로 흑자 기업이었기에 괜찮아 보였습니다.
정말 기업은 실적이 좋아야 물렸을 때 물타기를 하기 쉽습니다.
원체 적자기업이 코스닥에는 많다 보니 흑자 기업 그중 실적이 많이 나오는 것은 정말 옥석입니다.
좋다고 말만 해놓고 물린 종목이나 유증 종목에 투자를 하다 보니 금일 실시간 종목조회에 급등이 보였습니다.
급등 시 상한까지는 아니지만 힘이 좋아서 1~2% 먹기를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역시나
최고점에 물렸습니다.
그제야 지인에게 뭐 하는 종목이고 어디 테마인지를 물어보는 답답함을 보였습니다.
그나마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게 결과가 좋았으니 적는 거겠지요.
저번에 좋은 종목이라는 것은 짐작했으므로 그냥 금일 단타 성공도 하였기에,
재미 삼아 [또 이러면 안 되는데...] 들어갔습니다.
반 정도는 매도하고 금일 막판 쳐올리는 모습을 보고 반은 홀딩을 하였네요,
급등을 하던 유니셈은 추후 힘이 빠지면서 평단 7,564원을 위협하더니...
호가창의 힘은 한 번씩 공부하시라고 찍어 놓습니다.
힘을 한번 느껴보세요.
실지 종목 분석도 중요하지만 이런 주포의 힘이 매우 중요하다 합니다.
내일 시초가 반 던지고 반은 더 가져가던지 추이를 살펴야겠네요.
얼마 투자를 안 해서 그냥 정리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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