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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11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주식에도 관성이..] 금일 장은 완전히 엑스엑스 장이네요. 코스피는 이렇게 높은데, 개인들의 포트는 별 시리 좋은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코스닥이 힘을 못쓰니 대형장 위주가 되어버렸네요. 코스닥도 바이오, 정치 관련주들이 판을 치는... 며칠 전에 윤석열 관련주인 모베이스 전자, 서연, 덕성 이야기를 하다가 다 좋게 이익을 보았음에도 정치주는 계속 가지고 갔으면 해서 금일 핫이슈가 되는 서연을 살려다 덕성을 사서 완전히 물려버렸네요. 최근 장이 좀 좋아서 [이 정도면 물려도 되겠지?] 란 안일한 마음이 또 잘 나가던 종목들에게 파란불을 지폈네요. 저 고점이 무너지면 밑에 7천 원까지는 열린 건데 뭐 물리겠어하는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또 반성합니다. 오전에 글 쓸려고 한건 이게 아닌데... 그래도 금일 한번 집고 넘어갈 .. 2020. 11. 25.
1차 무한 분할매수 성공[한창/세아베스틸] 15년전 저 또한 주린이 시기에는 누구나 알고, 흑자가 나는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300만 원 정도 투자로 삼성전자 100만 원(주당 25만 원 -> 50만 원 매도) 포스코 100만원(주당 20만 원 -> 50만 원 근처 매도) 신세계 100만원(주당 39만 원 -> 60만 원 근처 매도)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점차 포스코가 65만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넘보다가 지금은 18만 원가량 하는 것을 보고, 장기 투자가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동산은 항시 전고점을 향해 달려갔었는데... 주식은 항시 박스피라는 오명아래 결국 2600선을 넘었습니다. 제일 처음 주식을 접했을때 1,000포인트를 겨우 넘어가는 단계였는데, 그 땐 1,200선이 전고점이였고, 저는 겁도 없이 1,000포인트에서.. 2020. 11. 23.
24-2. 무언가 있긴 있는데...[한창] 한창이란 종목 과욕으로 유증전날 JP모간과 신한금융 창구에서 종가 거래량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는데, new2004.tistory.com/336 24-1. 또 다시 자전거래 낌새가? [한창] 기본적 분석에 충실한 종목이 잘 가야 하는데...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갈려면 일단 거래량이 몰리는 단타도 병행해야 합니다. 항시 변화에 예측을 하되 변화에 유연하여야 합니다. 오전에 타블로 new2004.tistory.com 그 시그널로 매수를 하였고, 권리락 이후 물타기를 하여 빠져나올려다 완전히 물려버렸습니다. 그 이후 신주매매 거래일 즈음 김정은 관련 대북 뉴스들이 나오면서 대량거래로 급등을 하였지만. 보시는 바와 함께 유상증자일이 다가오자 1,300-1,400원이던 주가는 급락을 하고 맙니다. 저는 어차피 물타.. 2020. 11. 12.
주식의 최대적! OOOO[대북경협주 에코마이스터/한창] 저번 달 내내 밀리는 듯하다가 한 2~3일 장이 좋아지면서 주식의 가장 악재인 불확실성 이 해소되는 듯합니다. 저번 주부터 지인들이 미국 대선 누가 될 거 같냐고? 물어보면 항시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4년 전 힐러리 압승을 보도했을 때 아무리 간접선거 라지만 이렇게 출구조사가 틀릴 수 있나? 라고 한방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는 요번에는 저번보다 더 바이든의 압승을 90% 이상 예측하며 보도하는 것을 보고 요번에도 만약 트럼프가 된다면... 우리 언론의 신뢰성에 많은 실망을 할 거라고 그것만이 진실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시간으로는 거의 트럼프 쪽으로 주식 종목들의 흐름이 12시를 기점으로 바뀐 듯합니다. 적어도 이 정도 박빙이라면 아무리 짜깁기 기사라지만 아무리 남의 나라 대선이라지만 진실 여부를 무.. 2020. 11. 4.